올해 9개월만에 1조원 대출 공급 달성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가 지난 9
월말 기준 누적 중금리대출 공급 금액이 2
조원을 돌파했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3
개월 빠른 9
개월만에 1
조원 대출 공급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
월 정책중금리 대출 상품인 ‘
사잇돌대출’
을 시작으로 중금리 대출 공급에 나섰으며, 지난해
에는 목표한 1
조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다.
올해도 1
조원 공급을 약속한 바 있으며, 올해 상품별 공급액은 ‘
사잇돌대출’
이 9100
억원이며,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금리대출인 ‘
중신용대출’
이 1120
억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총
1
조 220
억원을 공급하며, 2018
년 제1
금융권 전체 중금리대출 공급액 8920
억 대비 115%
수준을 보였다.
중금리대출은 사잇돌대출과 민간중금리대출로 나뉘는 정책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사잇돌대출은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부 대출로 은행권이 2016
년 7
월에,
저축은행은 2016
년 9
월,
상호금융 2017
년 6
월 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
월에 출시했다.
민간중금리대출은
개별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중금리대 신용대출 중에서 금리 및 중·
저신용자 비중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
월에 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8
년 10
월 ‘
중금리 대출 발전방안 간담회’
을 통해 2019
년부터 매년 1
조원,
총 4
조 1000
억원 이상의 중금리대출 상품을 공급해 사잇돌대출의 활성화 및 자체 중금리 상품 출시를 통해 서민들의 이자부담 경감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
조원 대출 공급 목표를 달성했지만, 4
분기에도 중금리 대출에 있어선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달 25
일 신용대출 금리 인상 조정 시에도 중금리대출의 대출금리는 조정 대상에서 제외하였음.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제2
금융권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
중저신용자 고객들이 좀 더 나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아볼 수 있는 연계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직·간접적인 채널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취지 가운데 하나인 중금리대출 활성화 및 포용적 금융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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