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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사회적 기업 등에 차량 빌려주는 '모빌리티 뱅크' 3기 모집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05 09:37

접수마감 21일까지
레이·카니발 추가

SK렌터카 모빌리티 뱅크 3기 사업 개요. 출처=SK렌터카.

SK렌터카 모빌리티 뱅크 3기 사업 개요. 출처=SK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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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렌터카가 '모빌리티 뱅크' 3기 활동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알렸다.

모빌리티 뱅크는 SK렌터카가 자사 차량을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에 무상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차량관리 솔루션, 보험, 정비 서비스 등도 SK렌터카가 지원한다. 렌털료는 각 기업이 창출할 사회적 가치 성과로 대신하겠다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2018년 첫 사업에 58개사가 참여해 차량 운영비용 2억4500만원 가량을 절감하고, 24억원의 매출 창출 효과를 도왔다. 또 신규 일자리 창출 16건, 신규사업 발굴 7건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도 있었다. 이같은 공로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현재 69개사가 2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중 90% 가량이 사업 연장을 희망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이같은 호평에 힘입어 SK렌터카는 3기 지원 차량을 경상용차 다마스에 레이 밴, 카니발 등을 추가했다. 다마스는 무상 임대지만 레이·카니발은 공동부담 형태로 각각 17만1000원, 44만5000원씩 월 대여료를 받는다. 업체 당 지원 차량도 1대에서 2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보다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3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SK렌터카 홈페이지에서 받은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9일까지 접수 받는다. 심사결과는 21일 발표하고 다음달 중으로 차량이 전달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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