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부·장 강소기업 R&D 지원 강화…기업 상장도 적극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5 14:20 최종수정 : 2020-06-15 16:13

투자형 R&D 30억원까지 매칭 투자
2021년 강소기업 전용 R&D 신설 추진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 박영선 중기부 장관, 송용설 아모그린텍 대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왼쪽 네 번째부터). /사진=기보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 박영선 중기부 장관, 송용설 아모그린텍 대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왼쪽 네 번째부터). /사진=기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 등 유관기관이 소재·부품·장비분야 강소기업 100개사가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R&D·자금·보증·증권시장 진출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한국거래소, 강소기업 전담지원단과 ‘강소기업 100 함께성장 마중물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강소기업들의 성장지원 현황과 신속한 성장 지원 계획 발표에 이어, 성장한 기업의 성과를 후배기업, 지역사회 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사회환원 공동선언도 진행했다.

강소기업 전담지원단은 기보와 중진공, 기정원 등 8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강소기업이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애로사항을 One-Stop으로 건의할 수 있도록 일원화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기보는 강소기업의 기보·신보 중복보증 허용과 강소기업 기술혁신지원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진공은 강소기업 전용자금 운용과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을 지원한다.

기정원은 6월부터 R&D 사업 참여시 별도 가점(+5) 우대를 제공하며, 오는 7월부터는 투자형 R&D 지원, 2021년부터는 강소기업 전용 R&D 사업 신설 추진 등을 지원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왼쪽)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가운데),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 /사진=기보

정윤모 기보 이사장(왼쪽)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가운데),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 /사진=기보

이미지 확대보기
이날 기보는 한국거래소와 비상장 강소기업 38개사의 상장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거래소는 비상장 강소기업에게 성장 단계별1:1 맞춤형 상장컨설팅·상장설명회와 기업설명회(IR) 등을 제공해 증권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소기업 대표들은 이러한 정부 지원으로 창출한 성과를 후배기업 기술자문과지역사회 공헌,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할 것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강소기업 중 한 기업은 회사가 어려웠던 시기에 선배기업이 자금을 지원해주고 판로를 개척해주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그 당시 감사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후배기업에게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환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들이 기술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명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문화는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한 선진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 중기부도 이를 적극 응원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재생에너지ㆍAI데이터센터...이호성號 하나은행, 장기 인프라 집중 [은행 부동산금융 돋보기]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의 부동산금융 핵심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중장기 인프라’ 투자에 있다.하나은해은 하나금융이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위해 조성한 5000억 규모의 인프라펀드에 참여함으로써,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등 미래 산업과 연결되는 프로젝트 금융에 집중하고 있다.나아가 데이터센터 개발의 강자로 부상한 GS건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순 투자자를 넘어 금융설계를 함께하는 동반자 위치로의 발전까지 꾀하고 있다.5000억 규모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 중장기 투자 핵심가계대출 관리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통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2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술대출 건수 증가율 '최고'···지원 범위 '확대' [은행권 기술금융 점검①]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 속에서 은행권 기술신용대출이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은행별 전략은 엇갈렸다.NH농협은행은 대출 건수를 늘리며 더 많은 유망 기술 기업을 지원했고, KB국민은행도 4대 은행 중에서는 가장 적었던 대출 규모를 끌어올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 대비 기술신용대출 비중이 50%를 넘어설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기업은행, 중기대출 절반이 기술금융은행권에서 기술금융의 선봉에 서 있는 곳은 기업은행이다.기술금융은 담보나 재무제표보다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다.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2025년 3월 120조1000억원 수준에서 2026년 3월 1 3 이동익·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 데이터로 보험·대출 중개 혁신…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핀테크 도약] 이동익·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보험·대출 중개 시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 설계사 업무 자동화부터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시장 공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에서 검증한 AI 금융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핀테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AI 기반 금융 자동화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해빗팩토리는 확보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AI 엔진 고도화와 미국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빗팩토리는 내년 IPO를 앞두고 AI 기반 금융 자동화 기술과 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