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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재생에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접목할 16곳 사업지 선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9 16:32

안전·교통·에너지·복지 분야 스마트서비스로 지역 현안 해결 기대

국토부의 '스마트서비스' 주요 사례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화재감지 (울산 울주군 일반근린형) / 자료=국토교통부

국토부의 '스마트서비스' 주요 사례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화재감지 (울산 울주군 일반근린형) /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의 지역 여건과 주민의견을 고려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정주 여건을 회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16곳을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지자체는 도시재생사업의 매칭 비율에 따라 사업비의 40∼60%를 부담하게 된다.

공모를 통해 총 39곳이 신청하였고, 평가과정을 거쳐 총 16곳이 선정됐다. 거버넌스 등 주민 의견수렴, 필요성 및 타당성,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사업계획이 구체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사업지가 선정되었다. 사업지는 각각 서울(금천구, 양천구), 부산(수영구), 인천(강화군), 광주(광산구, 동구, 북구), 울산(울주군), 경기(안양), 충북(청주), 전북(고창, 부안), 전남(광양), 경북(구미), 경남(김해, 남해)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4대 핵심 분야에 대한 스마트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정된 16곳의 사업지에는 6월부터 국비를 교부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주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심재생과 박상민 과장은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은 스마트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내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선정 이후에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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