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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배명훈 SF소설 빙글빙글 우주군 최초 공개 "두 개의 태양, 이상기후 한국"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30 12:47

거대한 타워가 50만명 규모의 소국을 이룬 소설 타워 작가
배명훈 작가 특유의 상상력, 엉뚱함과 날카오운 시선, 통찰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전자책 공개 이후 종이책 판매 예정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밀리의 서재가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로 배명훈 작가의 신작 소설 '빙글빙글 우주군'을 최초 공개한다.

배명훈 작가는 한국 SF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로 배 작가의 신작 빙글빙글 우주군은 데뷔 15년을 맞은 그가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로 공개된 ‘빙글빙글 우주군’은 추후 일반 서점에서도 종이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밀리의 서재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 빙글빙글 우주군 홍보물/사진=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 빙글빙글 우주군 홍보물/사진=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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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우주군은 두 개의 태양 때문에 이상 기후가 계속되는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지구와 인류를 구하려는 우주군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인류의 최전선에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라 하기에는 평범하고도 엉뚱한 면이 보이는 우주군 구성원들의 고군분투가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와 함께 정감 있게 그려졌다.

배명훈은 지난 2005년 스마트 D로 SF 공모전 당선과 함께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연작소설 타워를 비롯해 소설 예술과 중력가속도, 고고심령학자 및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밀리의 서재는 다음달 3일 배명훈 작가의 인터뷰가 담긴 챗북(채팅 형태로 재구성한 독서 콘텐츠)도 오픈한다.

밀리의 서재 측은 이번에 밀리 오리지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빙글빙글 우주군은 우리나라 SF를 대표하는 배명훈 작가의 한계 없이 뻗어가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통찰,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소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들은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고 작가도 더욱 다양한 독자층과 만날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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