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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최종후보 권광석·김정기·이동연 압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8 16:57

29일 면접 진행 결정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 3명. 권광석 새마을금고신용공제 대표(왼쪽), 이동연 우리FIS 대표이사(가운데),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 3명. 권광석 새마을금고신용공제 대표(왼쪽), 이동연 우리FIS 대표이사(가운데),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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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추위가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닫기권광석기사 모아보기,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 이동연 3명을 확정했다.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그룹임추위에서 선정한 7명의 후보군에 대해 후보자 주요 업무성과, 경영 능력, 리더십, 도덕성 등에 대해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 면접 대상자 3인으로 권광석, 김정기, 이동연 3인 숏리스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권광석 후보는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로 재임하고 있다.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CIB와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라는 점을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받았다.

김정기 후보는 업무지원그룹 상무,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거쳐 현재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으로 재임 중이다. 영업, 인사 전반에 걸친 업무 능력을 그룹임추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연 후보는 연금신탁사업단 상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국내부문 겸 개인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직무대행)을 거쳐 현재 우리FIS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우리은행 IT그룹 집행부행장을 겸임하는 등 은행 영업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은행장 후보 선임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일, 22일, 28일 세 차례에 걸친 그룹임추위를 통하여 후보군에 대한 단계별 검증과 위원들 간의 토론과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29일 프리젠테이션 등을 포함한 심층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은행장 후보자 1인을 추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그룹임추위에서 확정된 은행장 후보는 우리은행 이사회를 거쳐 3월에 열릴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28일 은행 외 자회사인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FIS, 우리금융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자격요건 검증 등을 진행했으며, 1월 말까지 자회사별 대표이사 추천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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