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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20 인체공학 설계 적용 모니터 신제품 공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9 10:00

울트라파인 에르고, 울트라기어, 울트라와이드 3종 모니터
목, 어깨 통증을 느끼는 사용자 등을 고려해 인체공학 설계 적용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CES 2020’에서 혁신적인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은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UltraFine Ergo)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UltraGear)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LG 울트라와이드(UltraWide)이다. 3종은 모두 CES 2020 혁신상(CES 2020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니터로 작업하는 사용자, 잘못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해 목과 어깨 통증을 느끼는 사용자 등을 고려해 LG만의 인체공학 설계를 처음 적용했다.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앞으로 당겨 원하는 위치에 화면을 놓을 수 있고, 좌·우 방향으로도 각각 최대 280도까지 돌릴 수 있어 여러 사람이 함께 화면을 보기에도 편리하다.

LG전자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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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위·아래 방향으로 13cm 이내로 움직일 수 있고 25도씩 기울일 수 있다. 화면을 90도 돌려 세우는 피벗 기능도 지원한다.

LG 울트라파인 에르고는 집게 형태의 클램프를 적용해 테이블 가장 자리에 스탠드를 고정할 수 있어, 일반 모니터 대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도구 없이도 화면부와 스탠드를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

제품은 4K UHD(3840 X 2160)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색 영역인 DCI-P3 95%를 지원해 고해상도 콘텐츠 색상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최신 USB-C 기능도 적용해 별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도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최대 160헤르츠(Hz) 고주사율, 1밀리세컨드(1ms, 0.001초) 응답속도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제품은 베사의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DSC: Display Stream Compression) 기술도 지원한다.

VESA DSC는 디스플레이 포트 케이블 1개만 연결해도 4K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고, 원본 화질을 손실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역동적인 HDR(High Dynamic Range) 효과도 제공해 베사의 VESA DisplayHDR 600 인증을 받았다.

제품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AMD 라데온 프리싱크2 등 주요 게임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144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38인치 고해상도 QHD+(3840 X 1600)는 물론, 21:9 화면비율의 곡면 디자인은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때 편리하다.

DCI-P3 98% 색 영역을 지원하고, 베사의 VESA DisplayHDR 600 인증도 받았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상무는 “고화질·고성능은 물론 LG만의 인체공학 설계까지 갖춘 에르고 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지속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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