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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서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 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9 14:23

신한은행,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 신규 서비스 시행 /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 신규 서비스 시행 / 사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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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외화 입출금 계좌를 기반으로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신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당행의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결제계좌로 사용하면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삼성증권 계좌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거래 중인 고객이라면 기존 계좌를 활용할 수도 있고 ‘외화 체인지업 예금’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서 동시에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만들 수도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거래 계좌 신규 서비스에 추가해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 신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 모바일 웹뱅킹에서 만19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의 해외주식 결제대금 지급 프로세스는 신한은행의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오픈 API를 활용해 전용 회선 없이 금융사간 자금결제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은 금융권 최초 사례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유사한 사례에 대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동종업계 및 이업종과의 협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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