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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 열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5 20:02

수출입은행이 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인 KSP를 통한 EDCF 사업 연계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최현필 코트라 개발협력실장, 신덕용 수은 상임이사, 유기희 서울대교수, 노은희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 팀장. / 사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 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인 KSP를 통한 EDCF 사업 연계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최현필 코트라 개발협력실장, 신덕용 수은 상임이사, 유기희 서울대교수, 노은희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 팀장. / 사진=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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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인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대상국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연구·정책자문·역량배양 지원을 통해 대상국의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식집약적 개발협력 사업이다.

수은은 지난해까지 36건(18개국)의 건설·인프라분야 정책자문사업과 107건(9개 국제기구)의 국제기구 공동컨설팅 사업을 지원했다.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선 KSP 주요 지원 분야인 전자정부 및 수자원관리 분야의 사업성과 발표와 KSP를 통한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연계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및 KSP 연구수행기관, 국내 약 128개 관심기업 등에서 190여명이 참석했다.

수은은 전자정부‧수자원 분야 주요성과로 우간다 전자정부시스템 구축 방안 및 페루 수해 예방사업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KSP사업의 경제협력 촉진 효과와 후속사업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2017년 KSP의 ‘케냐 지능형 교통체계 및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지원 사업’이 지난해 EDCF의 ‘나이로비 지능형 교통망 구축사업(6100만달러)으로 연계된 사례 등을 발표한 뒤 KSP를 통한 구체적인 EDCF 연계 방안과 지원절차를 안내했다.

수은 관계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공유사업인 KSP를 통해 협력국 수요에 맞춘 정책자문을 제공하고, 후속 사업으로 연계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사업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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