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9 국감] 환경부, 미세먼지 시즌제 확장 검토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최선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2 13:10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최장 6개월까지 확장 가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환경부가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겨울, 봄철 4개월(12월~3월) 간 시행 중인 '미세먼지 시즌제'(계절관리제)를 최장 60일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기상 여건에 따라 시기와 관계 없이 언제라도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의 연속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로 예측되는 고농도 시기에 대비하여 내달 중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 및 추진할 계획이다.

내용에 따르면 구체적 실행계획의 계획은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는 12월~3월, 4개월을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로 정하여 전국적으로 비상저감조치를 동시 시행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30일 또는 60일 이내 범위에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최장 6개월까지 실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약 30만 마리로 추정되는 야생멧돼지 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미발생 지역 내 양돈 농가 주변의 사전 포획을 강화하며 접경지역에 포획틀을 추가 설치한다.

발생 농가의 경우 주변 20km를 멧돼지 관리지역으로 정해 예방 순찰을 늘린다.

이외에도 원인 규명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하천수 검사를 지속하고, 돼지 급여 전면금지에 의해 추가적으로 남는 음식물(잔반)의 대체처리 관리도 강허ㅏ한다고 밝혔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나날이 커가는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