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R Room - GC녹십자웰빙]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9월 코스닥에 뜬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8 10:32

[IR Room - GC녹십자웰빙]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9월 코스닥에 뜬다이미지 확대보기
[WM국 김민정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지난 7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코스닥 상장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9월,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올 4분기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예정보다 상장예비심사 승인이 빠르게 나면서 기업공개(IPO) 시점도 앞당겨졌다. 공모가 희망 밴드 상단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275억원. GC녹십자웰빙은 100% 신주 모집으로 최대 486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100% 신주, 최대 486억 조달 예정

2004년 설립된 GC녹십자웰빙은 질병의 치료에 앞서 예방 우선 중심의 헬스케어가 각광받고 있는 최근 의학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 솔루션’을 개발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PNT솔루션’은 문진 및 검사를 바탕으로 개인의 신체적 상태를 체크해 필요 영양소를 맞춤형으로 공급해주는 시스템으로, 처방 후에는 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홈케어, 메디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은 병의원용 건강기능식품인 ‘PNT 솔루션’과 일반 건강기능식품의 이원화를 통해 B2B, B2C시장을 모두 공략하며 건강기능식품 내 차별화에 성공했다.

또한 태반주사(라이넥)를 중심으로 한 영양주사제 사업부문은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GC녹십자웰빙은 주력인 영양 주사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3년새 영업이익이 2배 가량 늘었다. 2016년 말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에서 지난해 말 84억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36억원에서 57억원으로 증가했다.

[IR Room - GC녹십자웰빙]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9월 코스닥에 뜬다
상장 통해 세계 최초 암 악액질 혁신신약(BST204) 개발에 더욱 주력

GC녹십자웰빙은 주력제품인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천연물 의약품을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GC녹십자웰빙의 상장 추진은 신약 개발역량을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약 개발은 임상단계가 진행될수록 훨씬 더 막대한 자금이 소모되는데 상장을 통해 이를 충당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GC녹십자웰빙의 신약 가운데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암 악액질 치료제 ‘BST204’다. 암 악액질이란 암으로 대부분의 영양소를 종양에 빼앗기면서 심각한 체중 감소와 전신쇠약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암 악액질은 전체 암환자의 50% 이상에서 발생하며 매년 740만명가량의 암환자가 암 악액질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다.

이에 GC녹십자웰빙은 현재 독일에서 암 악액질 신약인 ‘BST204’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BST204는 에너지 대사와 근육 활성화 촉진작용을 하는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해 암 악액질을 개선하는데 독일 임상1상에서 ‘안정성’이 입증됐고 임상2상에서는 ‘유효성’을 평가 받게 된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GC녹십자웰빙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국내 헬스케어시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재테크 다른 기사

1 “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볼까”…4인의 전문가가 짚은 하반기 투자 키워드 “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볼까”가 중요해진 시장이다.금리는 어디로 움직일지, 주식시장은 다시 오를지 조정을 받을지, 집값은 어디까지 움직일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AI와 반도체를 둘러싼 산업 사이클에 토큰증권과 디지털 금융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투자자가 살펴봐야 할 변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이제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자산의 가격을 맞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가격을 움직이는 금리와 유동성, 산업 사이클, 공급과 정책, 그리고 금융시장 인프라의 변화까지 함께 읽어내는 시각이 필요하다.서로 다른 자산과 시장을 바라보는 네 명의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각자의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한국금융신문은 오는 9월 29일 2 디지털자산, 전통금융과 융합 속도…"한국 규제 가이드라인 정비 시급" 해외에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 주최로 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 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선 전통금융 상품 온체인화 확대”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에서는 자본시장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블랙록과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RWA(실물연계자산)와 토큰화 ETF(상장지수펀드) 등 전통금융 상품의 온체인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1)]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