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라질 채권투자자 2차 투표 시점 차익실현 가능..장기적으로 원/헤알 290~315원서 분할 매수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7-16 14:15

브라질 채권투자자 2차 투표 시점 차익실현 가능..장기적으로 원/헤알 290~315원서 분할 매수 - 신금투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브라질 채권 투자자들은 하원 2차 투표 시점을 전후로 연금개혁 통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할 때 리밸런싱 차원에서 일부 차익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금투의 조종현 연구원은 "8월초 브라질 하원의 2차 투자 진행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조 연구원은 신규 투자자들은 재정지출 축소 규모에 대한 미세 조정 논의가 나오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에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연간 원/달러 환율은 점진적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원/헤알 기준 290원~315원 사이에서 분할 매수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브라질 연금개혁안이 하원 1차 투표에서 찬성 379명, 반대 131명, 불참 3명으로 74%의 찬성률을 보이며 여유 있게 통과했다.

조 연구원은 "연금개혁은 호세프(2011년~2016년) 정권 이후 언론에 꾸준히 노출되며 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통과 가능성을 지지한다"면서 "극우파 성향으로 알려진 보우소나루 대통령 취임 후 브라질 사회는 좌파와 반좌파 형태로 양극화 됐다. 부정부패로 인식되는 좌파 정당을 꺼려하여 반좌파가 내세우는 정책이 상대적으로 반사 이익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8월초 하원 2차 투표가 예상되고 1차 하원 투표에서 여유 있게 통과했기 때문에 2차 투표는 시기가 문제이지 통과 가능성은 높다"면서 "3분기 내 상/하원 모두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라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브라질 기준금리 인하의 근거로 △ 물가 하방 압력 지속 △ 소비 및 투자 위축에 따른 경기 부진 △ 연금개혁 통과 기대감으로 인한 중립금리 하락 등을 거론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개시…증권사 '머니 무브' 공략 개인투자용 국채가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해지면서 연금 운용에서 선택지가 넓어지게 됐다.판매처인 증권사와 은행의 가입자 유치전이 심화될 전망이다. 증권사의 경우 '머니 무브'를 통해 은행 자금의 이전도 공략한다. 금융사들은 당장 판매 수익보다 퇴직연금 장기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채권개미' 유치전…위험자산 투자한도 제한 없어9일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일반 국민들이 퇴직연금 계좌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은행 3곳 2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3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