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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열 두번의 타운홀 미팅 '소통 경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4 13:39

지난 5월 KB증권 본점에서 개최된 타운홀미팅에서 그룹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 사진= KB금융지주

지난 5월 KB증권 본점에서 개최된 타운홀미팅에서 그룹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 사진= K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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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의 타운홀 미팅을 열고 600여명의 그룹사 직원을 만났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KB국민카드 등의 경우에는 행사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와 채팅을 진행했다.

타운홀미팅은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 공유의 시간, 주요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 그룹의 새로운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관한 모바일 퀴즈 시간,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윤종규 회장이 즉석에서 답변해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KB증권 타운홀미팅에서는 콜센터 근무직원이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상담업무와 관련된 고민을 올리자 윤종규 회장이 “비대면 채널이 확대될수록 콜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단순 작업은 챗봇이나 보이스봇 등 AI·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근무환경 개선과 인식 제고 노력도 병행하여 콜센터의 위상과 역량을 강화하겠다” 고 답변했다.

또 타운홀미팅 종료 후에는 윤종규 회장이 추천도서 5종을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타운홀미팅은 그룹 내 집단지성을 강화하고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통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CEO와 직원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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