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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IR 행사 성료…핀테크 기업 5곳 300억 투자자금 확보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3 17:05

자료=금융위원회

자료=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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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는 23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주최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의 부대행사로 국내 핀테크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 10곳과 국내 벤처캐피탈(VC), 기관투자자 및 해외 투자자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핀테크 기업은 기업 소개와 함께 자신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업별 IR을 진행했다. IR 이후 핀테크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투자자와 투자 개별 상담도 추가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핀테크 기업과 모험자본간 핀테크기업의 성장(Scale-up)을 위한 투자 의향을 확인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이에 따라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에스비씨엔,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파운트, 핀테크, 핀테크 등 5개의 국내 핀테크 기업이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했다.

투자기관은 내부적 투자절차를 걸쳐 올해 6월에서 8월 중 핀테크 기업에 실질적인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핀테크지원센터가 주축이 돼 핀테크 기업, 국내외 VC, 금융회사 등이 참여하는 ‘핀테크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금융회사의 핀테크 출자 활성화 방안도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김 부위원장은 “신한금융지주와 한국성장금융은 MOU를 체결해 2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투자 펀드를 우선 조성하기로 했다”며 “이에 더해 이미 발표된 성장금융의 핀테크 전용펀드와 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계획 등을 합해 10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투자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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