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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혁신 행보…‘이노베이션 센터’ 신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6 08:48

△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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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인슈테크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EO 직속 조직인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지난 달 취임식에서 ‘리딩 컴퍼니’라는 목표의 토대 구축을 위한 다섯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었다. 이번에 신설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경영 방향을 추진함에 있어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회사 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수렴하여 혁신을 통한 회사의 근원적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다.

이노베이션 센터의 구성원은 총 36명이다. 이중 11명은 센터에 항시 상주하며, 25명은 현재 직무와 겸직하며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업한다.

또한 성대규 사장과 직원들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집무실이 있는 층에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이곳은 일반 직원들도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자율과 소통 기반의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노베이션 센터 산하에는 두 개의 SAQ를 운영한다. SAQ는 신한생명에서 운영중인 애자일(Agile) 조직 형태를 말하며, 신속한 실행(Speed), 민첩성(Agility), 순발력(Quickness)을 의미한다.

리더스마인드SAQ는 리딩 컴퍼니 도약을 위한 기존에 없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그리고 리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의 혁신 부문도 담당한다. 인슈테크SAQ는 고객에게 인슈테크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품설계, 마케팅, 보험금 심사 및 지급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 전반에 접목하는데 주력한다.

이러한 혁신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신한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퍼플오션(Purple Ocean)을 개척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AQ는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 방법론으로 신한생명 뿐 만 아니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별 환경에 맞게 SAQ를 접목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대규 사장은 “이번에 신설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신한생명만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인슈테크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든지 이노베이션 센터에 아이디어를 제언해 주면 신한생명의 혁신적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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