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서 LNG운반선 1척 수주…105척 주문한 ‘최대 고객’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0 10:43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회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회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15.5%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2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이번 계약포함 대우조선해양에 무려 105척의 선박을 발주한 최대 고객이다.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운반선 4척은 모두 안젤리쿠시스 그룹이 발주했다.

특히 전임 정성립 사장이 2015년 취임 후 첫 선박 계약이 안젤리쿠시스 그룹의 원유운반선 2척이었으며, 이번에 이성근 사장 취임 후 첫 선박 계약 또한 안젤리쿠시스 그룹의 선박으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계약식에 참석한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기술력과 더불어 고객사와의 끈끈한 신뢰관계가 대우조선해양이 가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이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마란가스와 LNG운반선 추가발주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등 총 10척 약 13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