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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사외이사 대거 교체로 인적쇄신·전문성 확보 부심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8 16:28

오렌지라이프, 사외이사 대거 교체로 인적쇄신·전문성 확보 부심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안긴 오렌지라이프가 사외이사 세대교체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인적 쇄신을 꾀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렌지라이프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는 3월 정기주총을 통해 지난해 선임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태 사외이사를 제외한 권혁상·송웅순·안재범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형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성주호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김범수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전영섭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을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주호 교수, 김범수닫기김범수기사 모아보기 변호사, 전영섭 교수 등은 사외이사와 함께 오렌지라이프의 감사위원회 위원에도 동시에 임명될 예정이다.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2017년 5월부터 KDB생명에서 사외이사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3월 사임했다. 과거에는 교보AXA자동차보험(현 AXA손해보험)에서 사외이사를 지낸 전력도 있다. 아울러 성 교수는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보험계리사와 연금계리사 자격도 있어 보험업에 정통한 인사라는 평이 나온다.

김범수 변호사는 경기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플로리다대 로스쿨에서 비교법 석사를 취득했다. 휴스턴대 로스쿨에서는 지적재산권법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성건설의 사외이사를 맡았던 바 있다. 전영섭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역시 과거 BC카드 사외이사직을 수행한 경력이 있다.

금융감독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원장을 대신해 기존 사외이사로 자리를 지키고 있던 김형태 사외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2003년 자본시장연구원(구 증권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2008년부터 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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