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캠페인은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의 대국민 건강캠페인 중 하나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자를 위해 마련됐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인구 감소와 계절적 영향으로 헌혈 인구가 대폭 감소해 정기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암 환우에게 수혈할 혈액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혈액을 기부하기 위해 라이나생명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헌혈 캠페인은 29일과 30일 양일 간 라이나생명 본사 앞 광장에서 열린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