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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 출시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0 18:35

대용량 이어 최대 4벌 관리할 수 있는 크기 신제품

△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을 출시한다/사진=LG전자

△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을 출시한다/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전자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을 확대한다.

LG전자는 21일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이다.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를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만들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했다.

이 제품은 한 번에 최대 4벌을 관리할 수 있는 정도로 크기를 줄여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79만 원이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블랙에디션 첫 제품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고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에 적당한 대용량 제품이었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의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의류관리기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싶은 고객들의 요구가 크게 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Moving Hanger)’는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되는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기술을 적용한 트롬 스타일러를 필요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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