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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화약·방산 통합 대표에 옥경석…한화생명 각자대표에 여승주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2 13:58 최종수정 : 2018-10-12 14:40

한화케미칼, 사업총괄에 이구영 부사장 선임

△(왼쪽부터)옥경석 ㈜한화 화약 및 방산부문 통합 대표이사,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이구영 한화케미칼 사업총괄

△(왼쪽부터)옥경석 ㈜한화 화약 및 방산부문 통합 대표이사,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이구영 한화케미칼 사업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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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한화그룹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19년 사업계획 조기수립을 위해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강점을 보유한 인물을 사업 전면에 전진 배치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에서 단행됐다.

㈜한화 화약 및 방산부문 통합, 대표이사에 옥경석 화약부문 사장 내정 ㈜한화는 경영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사업 유사성이 높은 화약부문과 방산부문을 통합운영하기로 했다. 통합 대표이사는 현재 화약부문 대표인 옥경석 사장이 내정됐다.

옥경석 사장은 경영관리혁신 전문가로 2016년 한화그룹에 영입됐다. 이후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본부, 한화건설 경영효율화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 ㈜한화 화약부문 대표에 선임되어 경영체질 개선과 중장기 전략 수립 등 화약부문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왔다.

◇한화생명 각자 대표이사에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 사장 내정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을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여승주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한화그룹 내 대표적인 금융전문가이자, 한화그룹의 M&A와 미래 신사업 전략을 이끈 경험이 있는 전략기획통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내정된 ㈜한화 화약·방산부문 옥경석 사장과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차기 주총 및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신설된 사업총괄에 이구영 부사장 선임

한화케미칼은 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던 이구영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사업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구영 부사장은 한화케미칼을 거쳐 한화큐셀 중국·독일·미국법인 영업총괄 임원을 지냈다. 사업전략과 글로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전략 강화 및 화학·에너지 부문간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9월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화큐셀, 한화토탈, 한화지상방산 등 3곳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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