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직토, 보험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자문위원에 투자전문가 '랜 노이너' 영입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1 14:16 최종수정 : 2018-06-11 14:22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방지 위해 '잭스월렛'과 MOU 체결도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진행자 랜 노이너 / 사진=CNBC 방송화면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진행자 랜 노이너 / 사진=CNBC 방송화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험분야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ISR)' 발행을 진행 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암호화폐 분야 세계적인 투자전문가인 ‘랜 노이너(Ran Neuner)’를 인슈어리움의 자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랜 노이너는 암호화폐 투자회사인 ‘온체인 캐피탈(Onchain Capital)’의 창립자이자 미국 경제방송 CNBC의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진행을 맡고 있는 인물로, 영국 금융전문 온라인 매체인 ‘리치토피아(Richtopia)’가 뽑은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9위에 오를 만큼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 및 투자분야의 전문가다.

직토는 랜 노이너와 정식 자문계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자문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랜 노이너는 암호화폐 투자 경험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인슈어리움의 성공적인 개발과 안착에 필요한 전반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인슈어리움은 랜 노이너를 포함해 윌 오브라이언 비트고(BitGo) CEO, 이찬우닫기이찬우기사 모아보기 국민대 특임교수(전 국민연금 CIO), 이스마일 말릭 영국 블록체인랩 CEO 겸 ICO크라우드 편집장 등 국내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험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자문단을 운영하게 됐다.

직토는 이외에도 투자와 자문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블록체인아이, 토큰 개발 전문 자문사인 토크노미아 등의 파트너사와 함께 인슈어리움의 시장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직토는 이와 함께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을 차단하고 투자자들의 안전한 자산 보관을 위해 암호화폐 통합 개인지갑 개발업체인 ‘잭스월렛(Jaxx wallet)’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잭스월렛’은 이더리움 창립멤버인 ‘앤서니 디오리오(Anthony Diiorio)’가 설립한 코인 전자지갑 업체로, 영국 IT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다(Techradar’)가 발표한 ‘2018 최고의 코인지갑’에서 3위에 선정될 정도로 사용성 및 보안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전자지갑인 만큼 취급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검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서한석 직토 대표는 “인슈어리움은 현재 기술·투자·보험·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인슈어리움의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과 인슈어리움 프로토콜 개발 및 상용화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직토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 플랫폼인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보험사와 데이터 업체는 신규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하고 참여하는 소비자들 역시 창출되는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토는 인슈어리움 프로토콜 내 거래수단이 될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의 ICO(암호화폐 공개)를 진행,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판매(Private Sale)를 통해 총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보험사인 AXA와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신규 보험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