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가능성 있나…신뢰 바닥 티몬·위메프의 정상화 ‘발버둥’
티몬과 위메프가 플랫폼 정상화에 나선다.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구조를 개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티메프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 판매자 4만8000여개사, 피해 금액은 1조 3000억원에...
2024-08-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티몬·위메프, 법원에 자구계획안 제출…구영배 반포자이 ‘가압류’
티몬과 위메프가 12일 서울회생법원에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 신규 투자 유치 계획, 인수·합병(M&A) 추진, 구조조정 등의 방안이 담긴 자구계획안은 이날 재판부에 전달됐다.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소유의 서울 반...
2024-08-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큐텐 계열사 생존모색은 헛수고?…구영배 ‘티메프’ 합병 가능성은
큐텐 계열사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등이 각자도생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와 별개로 구영배 큐텐 대표는 ‘티메프(티몬+위메프)’ 합병 추진에 돌입했다. 합병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규모 4위 도약, 수익성...
2024-08-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회생신청’ 류광진 티몬 대표·류화현 위메프 대표 “피해 최소화 위해 노력할 것”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2일 회생 개시와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프로그램 승인 여부를 위해 법원 심문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심문에 앞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08-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22일 만 등장한 구영배, 화만 더 키웠다…추락한 ‘큐텐 지분 매각’만 되풀이
구영배 큐텐 대표의 사태 발생 22일 만 등장은 오히려 화를 더 키운 모습이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현안질의에 출석한 그는 이 사태가 벌어지게 된 구체적인 원인과 해별방법에 대해...
2024-07-3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티메프 사태'에 "큐텐 가용·외부유용 자금 파악해서 책임재산 확보하는 게 우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위메프, 티몬 사태 관련해서 "큐텐 측의 가용한 자금이나 혹여 외부로 유용된 자금 있는지 여부 규모 등을 파악해서 책임자산을 확보하는게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
2024-07-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티몬·위메프 사태에 소비자보호 나선 페이·PG사…"이용자 보호 힘쓸 것"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관련 이용자 보호를 위해 페이사와 PG사(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NHN페이코, 토스)가 발 빠르게 나섰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와 페이코가 전용 이의제...
2024-07-3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미정산액 1조원인데 자금조달 700억?…‘티메프’ 사태, 이 지경 된 이유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매각해 ‘티메프(티몬+위메프)’ 지연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이번 사태가 이렇게까지 확대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까지 추정되는 ‘티메프’ 미정산대금 규모...
2024-07-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큐텐, 美 이커머스 ‘위시’ 인수…“글로벌 디지털커머스 플랫폼 구축할 것”
큐텐은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기업 ‘콘텍스트로직(ContextLogic)’이 운영하는 글로벌 서비스 ‘위시(Wish)’에 대한 포괄적 사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영배 큐텐 사...
2024-02-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