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
2026-10-3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주식시장 최대 변수는 고금리…AI 투자 '골디락스' 필요”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고금리에 진입한 글로벌 금융시장부터,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선 구조적 변화, 인구 감소 변화 속 가구수 증가, 토큰화 시대의 도래까지.창간 34주년인 한국금융신문이 개최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은 이 같은 투자...
2026-10-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구조적 변화가 온다"…머니무브 시대, '이기는' 코·주·부 투자전략 모색(종합)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이한 한국금융투자포럼이 '머니 무브(money move)' 시대에 승자가 되기 위한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했다. 한국금융신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
2026-09-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29일) 한국금융투자포럼 개막…머니무브 시대 부의공식 찾는다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한국금융신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 타이틀은 ‘머니무브 2026, 부의 공식: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승자의 조건'으로,...
2026-09-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혼합·커버드콜·배당 ETF…롤러코스터 증시 '투자자 셈법'
지난 6월 9000선 돌파라는 대기록을 쓴 코스피 지수는 석 달여 지나 현재 6000대까지 후퇴했다. 급등락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는 '공포 매도'에 휩쓸려 매매에 나서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
2026-09-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인 1 AI 투자 에이전트' 시대로…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대 전략 가동
"복잡한 금융을 파는 게 아니라, 가장 단순한 대화로 누구나 투자를 시작하고 자산을 키워갈 수 있는 금융을 만들겠다."투자 대중화에 힘을 실은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3년 내 2000만 국민이 투자하는 시대...
2026-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주, 검은월요일에도 '선방'···시장 선택은 함영주號 하나금융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코스피가 9% 가까이 폭락한 ‘검은 월요일’에도 4대 금융지주 주가는 흔들리지 않았다.특히 하나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3.19% 오르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외국인 순매도 역시 가장 적...
2026-07-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증시 뛰자 ‘빚투’도 껑충…증권사 이자수익 비중은 감소 기조
자기자본 기준 톱10 증권사의 '빚투(빚내서 주식 투자)' 관련 수익이 증시 상황 변동에 따라 최근 5년 간 오르내림을 반복한 것으로 추산됐다. 2022년 금리상승 국면 속 증시 조정 국면, 2025년 증시 투심 회복 국면...
2026-06-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수첩] 자본시장개혁, 청년 자산사다리 챙겨야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이면 단연 화두는 ‘투자’다. 어느새 사회초년생이 된 친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번 돈을 어떻게 불릴 것인지다.“요즘 장이 좋지 않냐”며 슬쩍 운을 띄우지만 정작 돌아오는 반응은 시큰둥하...
2026-06-0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쿠팡 팔고 이마트 늘렸다…국민연금의 유통주 갈아타기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불거진 쿠팡의 주식을 대부분 매각하고 이마트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마트 지분을 줄였던 국민연금은 재차 매수에 나서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쿠팡과 이...
2026-04-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토스증권, 해외주식 신흥강자로 영업익 업계 9위 '우뚝' [금융사 2025 실적]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성장하며 증권업계 9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대형 증권사들을 제치며 실적이 크게 제고됐다.2년 연속 연간 흑자 '고속 성장'20일 토...
2026-0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량주부터 ETF·펀드까지…설날 세뱃돈으로 투자 첫 걸음
설날 명절을 맞이해 세뱃돈을 받은 자녀가 있다면, 첫 주식 투자, 펀드 가입 등을 권해볼 수 있다.투자 경험을 통해서 실전 경제 교육의 기회가 되고, 금융 문맹에서 탈피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복리의 마...
2026-02-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실시간 채팅형 투자 커뮤니티 오픈
키움증권이 주식 차트와 시장 상황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 가능한 '실시간 채팅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스마트폰 앱인 '영웅문S#' 안에서 주식 차트나 가격 정보, 채팅방이...
2026-0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해외주식 잔고 50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해외주식 잔고 50조 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40조 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수익이 핵심 요인이라는 ...
2025-10-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생산적 금융 시대 현명한 '코·주·부' 투자전략 모색…한금투자포럼 성료(종합)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올해로 열번 째를 맞이한 한국금융투자포럼이 불확실성과 기회가 교차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이기는 투자’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왔다.한국금융신문이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
2025-09-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새 정부 새 기회…‘알짜’ 주식투자 해답 모색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새 정부는 ‘코스피 5000pt(포인트) 시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어느 정부보다 적극적으로 증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발 빠른 주주환원 강화 입법은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며 증시를 끌어올리는 부스터(boost...
2025-09-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반기 달러약세, 한국·중국 등 주목”…이광희號 SC제일은행, 글로벌 투자보고서 발표
하반기 주요국의 통화 완화정책 및 미국경제 연착륙 움직임에 따라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이를 틈타 각종 위험자산 전반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국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2025-06-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어린이날 주식·펀드 '투자 첫 걸음' 선물 어때요
어린이날에 자녀들에게 주식 한 주, 적립식 펀드를 선물하는 것은 투자 교육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특히, 일찍이 복리 투자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을 수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2025-05-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익 3255억원…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호조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늘어난 키움증권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 감소했다고 3...
2025-04-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2025년 상반기 거래증권사 47개사 선정…중소형사 선전
'큰 손' 국민연금의 내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에 47곳이 선정됐다.iM증권, DB금융투자 등 중소형사의 1등급 선전이 부각됐다. 반면, 일부 대형 증권사의 부진도 나타났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
2024-1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인, 11월 韓 주식 4.1조 순매도 4개월째 '셀코리아'…채권은 순투자 지속 [외국인 증권투자]
올해 11월 외국인의 한국 상장주식 순매도 규모가 4조원을 웃돌았다. 4개월 연속 주식 '팔자'다.채권의 경우 넉 달 째 순투자를 지속했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10일 '2024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 이...
2024-1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강원랜드, 4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완료…“주주권익 보호에 노력”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꾸준히 실행해 온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공기업 최초로 발표한 ‘강...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