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서도… 금융당국 “해외 주식 거래할 때도 불공정 안 돼”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들에 가서도 새고 있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5일 해외 주식 거래 관련 불법 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 말을 전했다.최근 외국 금융당...
2023-10-0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파생상품시장 ‘15분 일찍’ 문 열기로… “장 초반 주가 변동성 완화”
다음 달 31일부터 파생상품시장이 15분 일찍 문 연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는 8일 열린 ‘금융 투자업 글로벌(Global‧세계적인) 경쟁력 강화 제5차...
2023-06-0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내년부터 ‘영문 공시 의무화’ 1단계 추진… “외국인 유입 기대”
내년부터 상장사의 공시정보가 영문으로도 제공된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일, 2024년부터 시행 예정인 ‘영문 공시 의무화 도입’을 위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KOSPI) 공...
2023-04-0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토큰 증권 열기에 당국 고민도 커져 [토큰 증권 파헤치기 ③]
최근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이 자본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중점으로 빠르게 토큰 증권 제도화를 추진하는 현 상황에 발맞춰 증권업계, 디지털...
2023-03-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증권가, 금융당국 ‘이자 장사’ 손질에 신용융자 이자율 앞다퉈 낮춰
금융당국의 ‘이자 장사’ 손질에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이자율을 앞다퉈 낮추고 있다. 최근 이자율이 10%대를 넘어서는 등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이 언론에서 이어지자 당국 조치 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양새다.신...
2023-02-2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영문공시 단계적 확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관련한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영문공시 단계적 확대 등을 추진한다.금융위 측은 국제 기준에 맞춰 외국인 투자환경이 개선...
2023-01-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정보분석원 “페이프로토콜 변경 신고 불수리… 페이코인, 다음 달 정리해야”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기반 온·오프라인 결제·송금 서비스와 각종 결제 할인 혜택으로 2030세대에게 인기를 누린 페이코인(PCI·Paycoin) 서비스가 중단되게 됐다. 당국이 제시한 기간 안에 연계 ...
2023-01-06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뮤직카우 제재 면제… “한우·미술품 조각 투자도 증권성 명확”
금융당국이 국내 대표적인 조각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김지수)에 대한 제재 면제를 최종 의결했다. 지난 4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투자 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투자자 보호장치 마...
2022-11-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대체거래소 도입 첫걸음… 25일 ‘인가 설명회’ 개최
금융당국이 대체거래소(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도입 첫걸음으로 오는 25일 ‘인가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거래소 간 경쟁체계 구축을 통해 자본...
2022-11-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시장안정 목적 대출‧보증‧투자 등으로 인한 손실은 면책”
금융당국이 시장안정 목적의 대출‧보증‧투자 등에 관한 손실은 면책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14일 관련 자료를 통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시장안정 대책이나 정부와의...
2022-11-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코인원, 1년 만에 직원 수 71.6%↑… “인재 확보 노력”
가상 자산 거래소 ‘코인원’(Coinone‧대표 차명훈)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조직 규모가 70% 넘게 불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적극적 인재 확보 노력으로, 코인원은 전 세계 가상 자산 업계에 인력 감축 바람이 불...
2022-08-1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등 3개사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 조치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였던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임원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받았다. 다만, 고의성은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면서 거래정지 대상이 될 뻔한 위기를 벗어났다. 이번 조치는 셀트리온...
2022-03-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가계대출 총량관리, 고소득‧고신용자 옥죄기? “체감상 이유가 클 듯”
금융당국이 내년에 가계대출 증가율 총량 관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고소득‧고신용자에게 대출 규제 영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는 체감상 그렇게 느낄...
2021-12-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출범 9일차’ 토스뱅크, 연말까지 신규 대출 중단…예금상품만 전면 오픈
은행 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각오로 지난 5일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 3호 토스뱅크가 결국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출범 9일 만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당국은 올해 한도인 4693원에서 8000억원으...
2021-10-1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