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검사업무 '선택과 집중'…홍콩 ELS·부동산 PF 등 점검
금융감독원이 올해 홍콩 H지수 기초 ELS(주가연계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관련 내부통제의 적정성 및 불완전판매 등 불법행위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고위험자산에 대한 단기 실적 위...
2024-0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법 규제 이행 철저히 준비해달라"…로드맵 제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7일 가상자산 업계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나 "가상자산법 상 규제가 원활히 이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20개 가상자산사업...
2024-02-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연초 자금시장 원활…PF-ABCP·여전채 중심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연초 자금시장이 전반적으로 원활하며, 다만 신용경계감이 있는 PF-ABCP(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및 여전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조했다.이 원장은 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2024-02-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총선 앞두고 정치테마주 기승…금감원, 불공정거래 특별단속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 주가 급등락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금융감독원이 특별단속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31일 내부자 및 투자자의 제보 활성화를 위해 정...
2024-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수 십억원을 한 번에…금감원, 증권사 부동산PF 성과보수 일시지급 다수 적발
일부 증권사가 장기성과와 연동해 지급해야 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성과보수를 일시 지급해 법규를 위반한 사례 등을 금융감독원이 다수 적발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지난 2023년 11월 17개 증권사...
2024-01-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금감원‧거래소‧검찰, ‘불공정거래’ 막기 위한 10번째 논의… “협력 적극 확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서울남부지방검찰청(지검장 양석조)이 ‘불공정거래’를 막고자 10번째 논의를 이어갔다.불공정거래 공동 조사 진행 상황 등...
2023-12-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가상 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입법예고… 주요 내용 7가지 무엇?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세부 내용을 규정하고자 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금융위 고시) 입법예고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은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가...
2023-12-1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황운하 “금융기관 파견된 공무원 중 ‘검사’만 특혜 받아” [막 오르는 2023 국감]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등 주요 금융기관에 파견된 검사가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의원 목소리다.검사 출신...
2023-09-30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삼성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7곳 대상 ‘상반기 임직원 교육’ 실시
금융당국이 삼성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7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임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21일,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
2023-06-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주가조작 막는다… 금융위·금감원·거래소·검찰, ‘비상 회의체’ 가동
최근 터진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서울남부 지방검찰청(지검장 양석조)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
2023-06-0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하한가 사태 초래한 ‘CFD’ 규제 대폭 손질… “정부도 책임 느껴”
금융당국이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Societe Generale) 증권 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를 초래한 차액 결제거래(CFD‧Contact For Difference) 규제 대폭 손질에 나섰다. 투자자 신뢰 저하가 금융 투자 업권 전체에 큰...
2023-05-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가상 자산 이용자 보호법 넘어 ‘디지털 자산 기본법’으로… 어떤 게 담길까?
국회가 코인 법 2단계로 나아간다. 1단계인 ‘가상 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안’(가상 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넘어 2단계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다. 거액의 코인 보유 논란으로...
2023-05-27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증권금융, 배당 성향 30%대 이어가기로… 상임 이사에 조영익 선임 [2023 주총]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이 배당 성향 30%대를 올해도 이어간다.증권금융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37기 2022 회계연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이날 주주...
2023-03-3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가상 자산 잠재 리스크 관리 지속할 것”
“지난해 6월 출범한 ‘가상 자산 리스크(Risk·위험) 협의회’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 진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상 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 간 연계성 확대에 따른 잠재 리스크 관리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2023-03-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금감원·거래소·검찰 “패스트 트랙으로 허위사실 유포·시세조종 막는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검찰(총장 이원석)이 올해도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신속·엄정 대응하겠단 ...
2023-02-2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 안정 계정 설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선제적 자금 지원 체계인 ‘금융 안정 계정’ 도입을 위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회계기준원 내에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 설립키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15일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 내에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KSSB‧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
2022-12-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 이용하면, 매매 내역 보고 의무 면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를 막고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의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K-ITAS‧KRX-Insider Trading Alarm Service) 활용도 제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서...
2022-12-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뮤직카우 제재 면제… “한우·미술품 조각 투자도 증권성 명확”
금융당국이 국내 대표적인 조각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김지수)에 대한 제재 면제를 최종 의결했다. 지난 4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투자 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투자자 보호장치 마...
2022-11-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3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0%... 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
3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 금융상품 ...
2022-02-2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개인신용정보 관리 미흡’으로 과태료‧임원 제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가 개인신용정보 관리 미흡을 이유로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으로부터 과태료와 임원 주의 등의 제재를 받았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8일 상거래 관계가 끝난 ...
2022-02-0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0%... 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다. 19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 금융상품 통합비교 공시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12개월 기준 금리가 가...
2021-12-1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