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IPO∙유증 본게임 시작...촉각 곤두선 주관사들
국내 기업들이 자본성 자금조달에 나선 가운데 주관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 위축 우려로 기업별 자금조달 창구가 제한되는 만큼 주관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탓이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
2025-01-0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CM] 적자 속 유상증자 기업들…최대주주는 절반 이하만 참여
적자 및 부채 부담증가 등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적자는 물론 흑자전환에 대한 기약도 없어 투자자들의 부담만 더욱 늘어가는 형국이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은...
2024-12-30 월요일 | 이성규 기자
11월 주식발행, IPO 감소에 전월비 37% 줄어…연말 회사채 발행↓ [기업 직접금융 조달]
지난달 주식 발행은 유상증자가 전월 대비 늘었지만, IPO(기업공개) 규모가 크게 줄면서 전월보다 37% 감소했다.회사채는 연말 기관투자자들의 자금 집행 마무리에 따른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일반회사채, ABS(자산유동...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 퓨얼셀파워BU 사업 양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두산의 퓨얼셀파워BU(이하 FCP)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DMI는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DMI는 고분자전...
2024-12-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CM] ‘유증 폭탄’ 현대차증권 "성장 로드맵 통한 밸류업 달성할 것"
현대차증권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자 주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신기술 확보 및 자본확충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밸류업’ 역행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업계 불황 및 경쟁 심화로 성장에 대한...
2024-12-17 화요일 | 이성규 기자
[ECM] ‘대규모 유증’ 현대차증권, PF 부담은 ‘주주의 몫’
현대차증권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자본확충으로 신용도에는 긍정적이지만 주가가 급락하면서 ‘밸류업’을 역행하는 모습이다. 증권업 특성상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본 확대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조달한 자...
2024-11-29 금요일 | 이성규 기자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 활용…자기자본 확대 통해 경쟁력 강화"
현대차증권이 차세대 원장 시스템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총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2000억원 규모의 유상...
2024-11-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대형 IPO에 주식발행 전월비 590%↑ 껑충…금융채 발행 감소 [기업 직접금융 조달]
올해 10월 주식발행은 대형 IPO(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등으로 전월 대비 590%가량 급증했다.회사채 발행은 소폭 감소했다. 일반회사채 및 ABS(자산유동화증권)의 발행규모가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금융채의 발행이...
2024-11-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고려아연에 유상증자 정정신고 요구…효력정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6일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관련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은 이날 "고려아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검토한 결과, 유상증자 추진경위 및 의사결...
2024-11-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CM] 투자자들의 ‘무덤’ 된 롯데리츠…’스폰서 리츠’ 전반 한계 드러나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리츠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리츠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기업 그룹 리츠인 ‘스폰서 리츠’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
2024-11-05 화요일 | 이성규 기자
[특징주] 고려아연, 2.5조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2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30일 고려아연 주가가 하한가로 직행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오후 3시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29.94% 하락한 108만1000원에 거래중이다.오전 장중 전...
2024-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PO·유상증자 위축' 9월 주식 발행 '뚝'…일반회사채 발행 120% 껑충 [기업 직접금융 조달]
올해 9월 주식 발행은 IPO(기업공개), 유상증자 모두 크게 위축되면서 전월보다 대폭 감소했다. 회사채는 일반회사채, 금융채, ABS(자산유동화증권) 모두 전월 대비 발행규모가 증가했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
2024-10-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가온전선, LS전선 자회사 '지앤피' 지분 100% 인수
가온전선(대표이사 정현)이 배전 케이블 및 전선 소재 전문기업인 지앤피(G&P)를 인수한다. 가온전선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LS전선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지앤피 주식 양수' 안건을 결의했다고...
2024-09-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우량채 턱걸이’ 포스코퓨처엠, 자본 질적 우수성 부족…유증 카드 만지작
포스코퓨처엠이 포스코그룹 내 하반기 첫 공모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자본확충이 시급하지만 조달 전략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만기가 돌아온 자금 상환을 위한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상증자 가능...
2024-07-15 월요일 | 이성규 기자
3월 주식발행, LGD·대한전선 유증에 '껑충'…회사채 발행 전월비↓
지난 3월 주식 발행은 IPO(기업공개) 주춤에도 LG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로 전월 대비 발행규모가 수 백퍼센트 급증했다. 회사채는 기관투자자의 연초 투자 집행이 마무리되고, 공사채 발행 증가 등에 따...
2024-04-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위기의 HUG 일병 구하기, 국토부 4조원 규모 유상증자 나섰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번진 대규모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가 늘면서, 전세보증금 반환보험을 취급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적자 규모도 눈덩이처럼 커졌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HUG에게 4조원 ...
2024-03-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이엔티, 유상증자 성공 뒤 주가 상승세에서 오늘은 ‘주춤’ [특징주]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디이엔티’(대표 배성민)가 유상증자 성공 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다 잠시 ‘주춤’하고 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디이엔티는 8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유망한...
2023-09-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푸본현대생명 “K-ICS 비율 안정적…자본건전성 강화 추진”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이재원)은 올해 1분기 신지급여력(K-ICS) 비율이 128%로 금융당국의 관리 요건을 충족한 가운데 유상증자 등을 통해 추가적인 자본건전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푸...
2023-07-0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안정적인 퇴직연금 확보 성과 인정 받아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오는 9월 최대주주 대만 푸본생명으로부터 3925억원을 넘겨받는 유상증자 결의한 가운데 안정적인 퇴직연금 물량 확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2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푸본현대생...
2023-06-02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하나손보, 자회사 GA에 70억원 유증…장기보험 영업 강화
하나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영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하나금융파인드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지난 2일 하나금융파인드 주식 140만주를 70억원에 매입했...
2023-05-03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예탁결제원 “지난해 유상증자는 32.6% 줄고, 무상증자는 9.2% 늘었다”
지난해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화 등으로 불안정한 증시가 이어진 결과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무상증자는 10% 가까이 늘었다.증자는...
2023-01-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흥국생명, 2800억원 확보…유동성 관리 총력
흥국생명이 태광산업과 티시스, 티캐스트로부터 2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유동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달 27일 태광산업에 흥국화재 지분 19.5%를 493억...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토스뱅크, 두 번째 유상증자 추진… ‘규모는 3000억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두 번째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다음 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 자본금은 5500억...
2022-02-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