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파는 편의점, 명품 파는 백화점 따라잡았다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업계 1위 백화점의 자리를 넘본다. 생활밀착형 상품들을 파는 편의점이 고가의 명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의 매출 비중 격차를 바짝 추격하면서다. 1~2인 가구 증가, 고물가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2024-09-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추석기획③] 고향 안 가는 ‘혼추족’, 가성비 명절식은 ‘이곳’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을 위한 간편식과 도시락 판매에 나섰다. 최근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이 늘어나면서다. 이들은 혼자 만들거나 먹기에 부담스러운 메...
2024-09-15 일요일 | 박슬기 기자
GS리테일·BGF리테일…편의점 업계 하반기 공채 채용 “두 자릿수 규모”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유통업계 영업환경이 좀처럼 쉽지 않은 가운데서도 청년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채용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오는 9월 23일까...
2024-09-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하루에 1억씩” 대박난 GS25 요아정, 월드콘 제치고 ‘불티’나게 팔려
편의점 GS25가 출시한 ‘요아정’ 아이스크림이 매일 1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출시 1주일 만에 20만개를 돌파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16일 “지난 8일 선보인 요아정허니요거트초코볼파르페(이하 요...
2024-08-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GS리테일, 대한항공과 전략적 동반 체계 구축 “유통·항공 시너지 극대화”
GS리테일은 대한항공과 공동 사업 추진 및 고객 혜택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통업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과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이 양사 인프라와 사업 역량...
2024-08-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티머니, 라이언과 춘식이 담은 '카카오프렌즈 솜털 티머니카드 4종' 출시 [떴다! 신상품]
티머니카드를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의 최고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됐다.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솜털 티머니카드 4종(...
2024-06-12 수요일 | 김다민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GS25와 콜라보 이벤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편의점 GS25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약 1만7000여 개의 GS25에 나 혼...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한지붕 오너일가] GS리테일 허연수·허서홍·허치홍...한층 강화된 오너 경영체제
GS리테일에는 3명의 허씨가 자리하고 있다. 허연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필두로, 허서홍 경영전략SU(Service Unit)장 부사장과 허치홍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MD 부문장 전무 등이다. 그간 전문경영인과 함께 이끌어오던...
2024-04-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편의점 진열의 법칙…캔커피 사러 갔다가 감자칩도 사는 이유 [편의점 전격해부]
‘오히려 불황에 강하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편의점은 예외다. 소규모 장보기가 활성화하고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한 덕분이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에 차별화가 중요해졌다. 최...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GS25,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 지켰다…올해 승부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를 지켰다. ‘점포수 1위’ CU가 매출 격차를 대폭 좁히면서다.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매출왕’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
2024-02-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케이프證, BGF리테일‧신세계 ‘추천’… “소비불황에도 일부 유통업체 수혜”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식품, 연료 가격 등 물가가 급등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이러한 상황 속 실적이 양호한 일부 유통 업체는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케이프투자증권(대표 임태순)은 27일 유...
2022-09-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