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7조' 아시아나 “빚 다 갚았다”…대한항공 품에서 고공비행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연 매출 7조를 넘기면서 창사 이래 최대치를 찍었다. 최근에는 산업은행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정책자금 전액을 상환, 차입금 그림자마저 벗겨냈다.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승인 조건이었던 ...
2025-02-2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시아나도 내 가족" 대한항공 조원태, 물리적 결합에서 화학적 융합으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의 주인으로 거듭났다. 조 회장은 4년여에 걸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물리적 결합을 마무리,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2025-02-0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DCM] SK케미칼, '8.84대 1' 최고 경쟁률... 회사채 흥행 질주
SK케미칼이 올해 처음으로 발행하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8배 가까운 초과 수요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대한항공과 한화에너지 역시 발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성공했고, 한화손...
2025-01-22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한화손보, 최대 5000억 후순위채 발행··· 한화에너지도 1500억
한화그룹 계열의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에너지가 2월 초 상장을 목표로 같은 날 최대 6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한화그룹 계열회사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발행이다. 한편 ...
2025-01-16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마침내 한몸'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난제' 남았다
대한항공이 인수 선언 이후 꼬박 4년여 만에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등극,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다만, 아시아...
2024-12-1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시계 빨라진다…"기업결합 심사 종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위해 세계 총 14개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심사를 받는 가운데, 유럽에 이어 미국 법무부(DOJ) 최종 승인을 내렸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오는 20일 예정했던 아시아나 신주 인...
2024-12-0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하늘길 ‘대왕고래’ 꿈꾸는 조원태…'통합' 대한항공, 남은 과제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으면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난다. 국내 항공업계에 대왕고래가 탄생하면서 대형항공사(FSC)는 물론 저비용항공사(LCC)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
2024-11-2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DCM] 기준금리 인하 효과? 대한항공·한화에너지, 2500억 회사채 발행 박차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면서, 대기업들이 발 빠르게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다. 금리 인하로 조달 비용이 낮아지면서 대한항공과 한화에너지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마...
2024-10-14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기프트카드로 여행 떠나자’…LGU+ ‘너겟’, 대한항공과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통신 요금 플랫폼 ‘너겟’이 5G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너겟의 5G 요금제 가입...
2024-08-1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대한항공 거침없는 질주, "노선·항공기 확대로 수익 개선"
대한항공이 이르면 연내 아시아나항공과의 최종 인수합병(M&A)을 앞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대한항공은 주력 사업인 여객과 화물 노선 모두 고른 성장세를...
2024-08-1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GS리테일, 대한항공과 전략적 동반 체계 구축 “유통·항공 시너지 극대화”
GS리테일은 대한항공과 공동 사업 추진 및 고객 혜택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통업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과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이 양사 인프라와 사업 역량...
2024-08-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메가캐리어 꿈' 순조로운데 예전 같지 않은 점유율은 고민인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이 최근 우선협상자를 선정하며 순항 중이다. 대한항공은 화물 매각이 성사되면 마지막 남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도 무난히 받아...
2024-06-17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비수기인데 '역대 최대 실적' 작년 성수기보다 많다"4월 대한항공 국제선 165만명↑
올해 1분기 대한항공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매출을 올렸다. 실적 상승세는 항공업계 비성수기인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공급좌석 수 기준)는 지난해 여름철...
2024-05-09 목요일 | 홍윤기 기자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0억원 전년比 5.1%↑..."여객 수송량 빠른 회복"
대한항공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 43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225억원으로 1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452억원으로 2.9%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매...
2024-05-08 수요일 | 홍윤기 기자
조원태 한진 회장 "통합항공사, 한국 항공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일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통한 통합항공사는 한국 항공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인수과정에서 임직원 모두의 협력을 강조했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창립...
2024-03-04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부채 32조원이어도 괜찮아"...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목매는 이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상반기 중 무난히 승인을 받아낼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은 그 이후다. 눈에 띄는 점은 양사 합산 부채금액이 32조원...
2024-02-1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미 법무부 반대 없다"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미 당국 심사 순조롭게 진행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 법무부의 반대 가능성 및 항공동맹 재편에 따른 항공사간 갈등이 난관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한...
2024-02-1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하이투자증권 “대한항공, 여객 중심 실적 호조 전망…합병 불확실성 단기 해소될 것”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은 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대해 올해 여객 중심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합병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
2024-01-10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에이스손보-대한항공, 여행보험 업무협약 체결
에이스손해보험이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국내‧외 여행보험 관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국내외 여행객의 수요 증대에 발맞춰 여행객들이 항공권 구매부터 여행 시 발생...
2023-02-1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KB증권 “운송업 목표가 하향… 실적 양호하지만, 주가 흐름 부진”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29일 대한항공(대표 조원태‧우기홍)과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민영학) 등 운송업종에 관해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 다만, 두 기업의 목표주가는 15%, 11.1% 하향한...
2022-06-3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항공주 최근 주가 하락은 재진입 기회”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20일 항공주의 최근 주가 하락은 재진입 기회라고 내다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연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있을 것이며, 과거와 달리 매크로(Macro·거시...
2022-05-2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양대 항공사 통합 차질 없이 추진”
산업은행은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양대 항공사 통합을 위한 PMI(Post Merger Integration)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산업은행은 지난 3월 17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으로부...
2021-06-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