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이윤희 "채권운용에 ETF 대세 흐름…연금 성장 주목" [인터뷰- 채권시장의 파수꾼들 (2)]
불확실성이 높은 채권시장을 겪고 있다. 국내 빅5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으로부터 시장 진단과 대응, 운용 철학과 전략, 향후 전망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채권 운용 전반에서도 결국 ETF(상장지수펀드)...
2026-08-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에프앤가이드, MSCI 출신 김태우 인덱스사업본부장 선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출신 김태우 상무를 신임 인덱스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에프앤가이드 측은 "인덱스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것"...
2026-08-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투운용 김동주 "높아진 금리 레벨·수익률 곡선 흐름에서 기회" [인터뷰- 채권시장의 파수꾼들 (1)]
불확실성이 높은 채권시장을 겪고 있다. 국내 빅5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으로부터 시장 진단과 대응, 운용 철학과 전략, 향후 전망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결국 채권투자의 기회는 높아진 금리 레벨과 수...
2026-08-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생산적금융 시대…'중기특화 2.0' 역할론 [중기특화 증권사 제도 점검 (하)]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따라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등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중기특화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현황과 향후 제도의 발전 방향 등을 살...
2026-08-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조 실탄' 우리투자증권 성장 속도…종투사 도약 박차 [전업계 추격하는 은행계 증권사 (5)]
금융지주 산하의 은행계 증권사는 수익구조와 규제 환경에서 전업계 증권사와 차이가 있다. '머니 무브(money move)' 흐름에 따라 지주 내 비은행으로 역할이 강화되면서 은행계 증권사의 추격이 거세다. 국내 7대 금...
2026-08-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기'·외인 '삼성물산'·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8월3일~8월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8-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심텍'·외인 'HLB'·개인 '대한광통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8월3일~8월7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8-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남아야 하나, 이사가야 하나"…세제개편안에 ISA 투자자 셈법 복잡
세제개편안에 국내투자 중심의 생산적금융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신설과 함께 기존의 일반 ISA 혜택이 축소되는 양상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다. 기존 ISA에 납입한도 이월 불가, 투자기간 연장 ...
2026-08-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등판 여부에 금융사 촉각…노후보장 수익률 확보가 핵심 [기금형 퇴직연금 추진 (하)]
2005년 시작된 퇴직연금 제도가 20년 만에 기금화 도입 개편을 앞두고 있다. 노사정 합의로 마련된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의 추진 현황, 논쟁 사항, 가입자 최선 쟁점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부가...
2026-08-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 계약형? 기금형?…기금화 제도 정비 뭐길래 [기금형 퇴직연금 추진 (상)]
2005년 시작된 퇴직연금 제도가 20년 만에 기금화 도입 개편을 앞두고 있다. 노사정 합의로 마련된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의 추진 현황, 논쟁 사항, 가입자 최선 쟁점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기금형...
2026-08-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 씨, 한국투자증권 상무 승진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한국투자증권 임원으로 승진했다.4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인사에서 김동윤 씨를 기획담당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김 상무는 1993년생으로, 영국 워...
2026-08-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상반기 영업익 전년 연간치 상회…예탁자산 279%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연간치를 웃돌았다. 주식 및 연금이 급증하면서 상반기 기준 예탁자산이 전년 대비 3배 넘게 증가하며 리테일 사업 기반을 공고히 했다. 주식 및 연...
2026-08-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생산적 금융 ISA' 신설…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 [2026 세제개편안]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투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생산적금융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신설하고, 일반 ISA 제도는 정비한다.재정경제부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2026년 세제개편...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가 누르기' 상장주식 평가기간 확장…자사주 과세 자본거래 일원화 [2026 세제개편안]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에 대해 상장주식 평가기간을 최대 6년6개월까지 확장한다. 눌러진 시가가 아닌 정상가를 찾아보자는 접근이다. 최소 30% 할...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2028년 IPO 완료 목표"…3단계 로드맵 제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오는 2028년 증시 입성을 추진한다.빗썸은 3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증명하고자 기업공개(IPO)라는 도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커버리지 연속성 VS 도전장…발행사 네트워크가 DCM 경쟁력 좌우 [대표주관의 법칙 (상)]
DCM(채권자본시장)이 전통강자와 신흥주자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단순 인수를 넘어 주관으로 IB(기업금융) 역량을 다투고 있다. 증권사들의 대표주관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를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증권...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수수료 출혈 경쟁도…"선별적 수임 기조·솔루션 전략 전환" [대표주관의 법칙 (하)]
DCM(채권자본시장)이 전통강자와 신흥주자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단순 인수를 넘어 주관으로 IB(기업금융) 역량을 다투고 있다. 증권사들의 대표주관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를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증권...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K·유진·SK, 10주년 중기특화 주역…모험자본 공급 첨병 [중기특화 증권사 제도 점검 (상)]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따라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등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중기특화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현황과 향후 제도의 발전 방향 등을 살...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 칼럼] 10주년 ISA, 짚어볼 세 가지 질문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절세계좌.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은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가장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표현이다.ISA는...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SK스퀘어'·개인 '삼성SDI'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7월27일~7월3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8-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파마리서치'·외인 '주성엔지니어링'·개인 '펩트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7월27일~7월31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8-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거점점포 제재 '기관경고'…발행어음 청신호
삼성증권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 획득에 청신호가 켜졌다.금융당국이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관련 제재 수위를 당초보다 감경했다. 9부 능선 넘은 삼성증권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
2026-07-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바뀐 수익률인 지 몰랐네?" 퇴직연금 500조 시대, 통합연금포털 비교공시 '정정 이력' 필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최초 공시된 퇴직연금 수익률이 틀려서 수정됐더라도 일반 국민이 보는 화면에서는 업데이트된 최종 수치만 기재돼 정정 이력을 파악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금감원 통합연금포털...
2026-07-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