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신사업 본격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으로 미래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로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
2024-03-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코파일럿 워크샵’ 전개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롯데건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opilot Workshop(이하 코파일럿 워크샵)을 진행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한 코파일럿 워크샵은 마이크로소...
2024-03-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국토연구원, 부동산금융 분야 공동연구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국토연구원과 25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태 ...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2024 협력사 정기총회·세미나 성료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총선 뒤 제2·3 태영건설 사태 재연될까 노심초사…정부 입장은?
지난해 태영건설로부터 촉발된 부동산PF 우발채무 리스크가 업계 전체를 덮치면서, 총선이 끝나는 4월 중순 이후 법정관리·부도처리 되는 건설사가 속출할 것이라는 괴담이 증권가를 떠돌고 있다. 지난 2월부터...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1.6만 서울 리모델링 시장, 안정성·친환경 강점까지
이미 용적률 300%가 넘는 노후단지 비중이 높아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리모델링 사업은 이제 틈새시장을 넘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시 강남구의 개포우성9차는 1991년 건설된 232가구의 단지로 공동주택 리모...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4월 분양 예고…총 753가구 규모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총 3천억원 규모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럭셔리 레지던스 2건 수주소식을 전했다. 쌍용건설은 두바이 크릭 하버(Dubai Creek Harbour) 지역에서 ‘크릭 워터스(Creek Waters)’ 고급 레지던스 ...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도곡 '하이페리온' 64평형, 9.5억 오른 25.2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3월 21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소재 ‘하이페리온’ ...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쌍용, 리모델링 명가 기술력 경쟁
11만6000가구 이상의 수요가 기대되는 서울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메이저 건설사 중 리모델링 강자로 손꼽히는 포스코이앤씨와 쌍용건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리모델링...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자산신탁, 업계 최상위 ‘임대주택 리츠’ 강자 [신탁사 핵심 리츠상품]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국내 14개 부동산신탁사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거둔 하나자산신탁은 신탁업계 최상위 수준의 신용등급을 무기로 리츠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하나자산신탁의 리츠 브랜드...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다양한 상장리츠 브랜드 강점 [신탁사 핵심 리츠상품]
코람코자산신탁은 2024년 1월 기준 14조7800억원, 43개의 리츠를 운용하며 국내 부동산신탁사 중 가장 많은 규모의 리츠를 굴리고 있다. 상장리츠만 해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이리츠코크렙·코람코더원리츠 등 ...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베트남에 700MW 규모 태양광·풍력발전 구축 추진
SK에코플랜트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 BCGE(Bamboo Capital Group Energy)와 700MW 규모 태양광·풍력발전 개발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BCGE와 ‘베트남 ...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강동 '고덕아르테온' 34평형, 최고가 대비 5.5억원 하락 [이 주의 하락아파트]
국토교통부 실거래조회시스템 및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3월 22일 오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계약일이 공시된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 99.6...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월 4주 청약일정]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2차’ 등 전국 1곳 24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243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홈 개편 완료를 앞둔 넷째 주 분양 시장은 또 한번의 휴식...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2024년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첫 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사)나비야사랑해 동물보호소에서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비야사랑해 임직원과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 임직원 10여 명...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회삿돈이 내 돈이라면?”…어명소 사장, MZ사원 만나 한 얘기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어명소)가 경영위기 전반에 대해 공사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LX공사는 3월 21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어명소 사장과 40대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내부 위원...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도시정비 침체인데…대형사들은 왜 여의도에 주목할까 [여의도 한양 쟁탈전②]
지난해 도시정비 시장은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값 고공행진 등의 요인이 겹치며 극도의 침체를 겪었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20조원 규모로, 직전해였던...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3개 부문 ...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태영건설, 자본잠식 이어 외부감사인 재무제표감사 '의견거절'…상장폐지 사유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이 20일 태영건설의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 '의견거절' 결정을 내렸다, 이날 태영건설 공시에 따르면 삼정회계법인은 이날 감...
2024-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 15주 만에 멈췄다…서대문·동작 등 곳곳 상승 시그널
강남3구 등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신고가 매물 출현 등 여파가 영향을 미치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5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됐다. 종로구·서대문구·동작구 등이 잇따라 상승 전환되며 ...
2024-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주총서 고부가가치·에너지 전환사업 필요성 강조
재임에 성공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주주총회에서 올해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 및 에너지 전환사업 선점이라는 핵심 과제를 밝혔다. 현대건설은 21일(목), 서울 종로구 ...
2024-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