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5%…평균 금리 0.12%p 하락
1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50%로 전주 대비 0.2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는 KB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이 5.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5일 금...
2023-01-1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5.4%…OK저축은행 변동금리 상품
1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40%로 전주 대비 0.2%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하나저축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5.0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5일 금융...
2023-01-1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1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5.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1-1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7%…한투저축은행 가장 높아
1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7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신한저축은행이 3.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1-1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론 금리 17% 돌파 눈앞…대출 축소에 현금서비스 취급 늘어 [기준금리 3.5% 시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 25bp를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해 기준금리가 3.50%로 상승했다.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이 선반영됐지만 여전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고채와의 ...
2023-0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피플펀드, AI 기반 신용점수 상승 솔루션 사전 신청자 모집
“김크플님은 신용점수를 최대 110점 더 올릴 수 있어요.”AI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기술 전문 핀테크 기업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다음달 무료신용관리앱 ‘크레딧플래닛(Credit Planet)’ 정식 출시를 앞두...
2023-0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대출금리 조정 여력 있어…과도한 쏠림 시 개입 가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은행은 가산금리에 있어 어느 정도 재량이 있다”며 “시장에 과도한 쏠림이 있는 경우 (개입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2023-0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 카페 프랜차이즈 ‘더벤티’ 앱 내 배달 서비스 도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 앱에 배달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솔루션 ‘멤버십 클라우드’과 ...
2023-0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안정식 M캐피탈 대표, 고효율 내실기반 성장 추진…리스크관리 역량 강화
안정식 M캐피탈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실기반의 성장’을 추진한다. 안정식 대표는 규모의 중심에서 고효율 중심으로 전환하고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12...
2023-01-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은행 개인신용평가 결과 이의제기 가능해”
은행의 개인신용평가 결과가 부정확하거나 최신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 은행에 설명을 요구하거나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평가대응권이 강화돼 부정확한 신용평가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수...
2023-01-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벤처투자, 2800억 규모 벤처펀드 신규 조성 추진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유웅환)가 1835억원을 출자해 2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 330억원과 글로벌 펀드 235억원도 출자할 예정이며 나머지 예산액은 상...
2023-01-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안심보상제’로 금융사기 피해 고객 16억 선제적 구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안심보상제'를 통해 지난해 약 2500명의 고객이 15억8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구제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안심보상제는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중...
2023-01-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채용 면접관 “끼 좀 있겠네” “춤 좀 춰봐”…女 지원자에 노래·춤 지시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가 모 지역 신용협동조합 채용 면접에서 여성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고 춤과 노래를 지시했다는 진정 사건과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2023-01-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선불충전금 잔액 465억 순증 [간편결제 운영현황]
지난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전년 대비 465억원 순증했다. 카카오페이가 4413억원을 기록해 나머지 간편결제사 합산보다 많은 잔액을 보유하고 있...
2023-01-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5개 저축은행서 ‘작업대출’ 적발…서류조작으로 1.2조원 부당취급
5개 저축은행에서 대출모집인 등 작업대출 조직이 개입해 서류 위·변조로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1조2000억원 규모로 부당취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대출모집인 등에 대해 사문서 위·변조 등 혐의로 수사...
2023-01-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대출금리 최고 19%대 상한선 도달…법정금리 조정하나 [고금리 역풍]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현상이 지속되면서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도 높게 치솟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평균 15%였던 저축은행의 일반신용대출 금리가 16%까지 상승했다.높아진 조달금리에 일부 저축은행...
2023-01-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뮤직카우 최다 검색 곡은?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지난해 뮤직카우에 가장 많이 검색한 곡으로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거래된 곡은 엑소의 ‘지켜줄게’가, 최다 추가 관심곡으로 멜로망스의 ‘선물’이 차지했다....
2023-0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차훈·김윤식 회장, 올해도 디지털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박차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2기 체제’ 두번째 해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고금리 특판 경쟁이 치열하고 모바일뱅킹을 통한...
2023-0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올해부터 마이데이터 과금체계 시행…과금액 내년부터 분할 납부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전송 요구량을 감안한 과금을 시행한다. 올해 마이데이터 과금액은 구체적 과금기준에 따라 소급 산정돼 내년부터 분할 납부될 예정이...
2023-0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없도록 금리 산정 지속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임원회의에서 금리상승기에 은행이 대출금리를 과도하게 올리는 일이 없도록 은행의 금리 산정·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다.이복현 원장은 “고금리가 지속...
2023-0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펀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펀블(대표 조찬식)이 조각투자 업계 최초로 ‘ISO27001’ 인증에 이어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277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ISO27701은 ISO27001 인증의 확장...
2023-0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중앙회, 자금운용시스템 ‘TAMS’ 신규 구축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9일 새로운 자금운용시스템인 TAMS(Total Asset Management System)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은 새로 구축한 자금운용시스템을 통해 유가증권뿐만 아니라...
2023-0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