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기술금융 넘은 미래 준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규옥 제12대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기보가 우리나라의 기술금융을 선도했듯이 시대 변화와 새 산업에 맞게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며"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 새로운 성...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지원⑥] 신용등급제→스코어제 변경 추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회는 개인신용평가시 일반적으로 활용되던 1~10등급 신용등급제를 점수로 활용하도록 하는 스코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과도한 CB등급 의존도를 낮춘다는 취지다. 2...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지원⑤] 면책 통해 금융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강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회는 면책제도를 통해 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등 6개 금융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책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공공기관의 형식적 개인 ...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지원④] 청년·대학생·한부모가정 금융지원 강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회는 청년, 대학생,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에 저리 생계자금 지원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6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2대 과제'를 ...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지원③] 카드 소멸포인트 기부금관리재단 1월 중 설립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 소멸포인트 등을 재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기부금관리재단이 1월 중 설립된다.금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2대 과제'를 발표했다...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지원②] 정책서민자금 올해 7조원 공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정책서민자금을 7조원 공급한다.금융위원회는 16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2대 과제'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금융위원회는 작...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지원①] 상호금융권 사잇돌대출 취급 추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앞으로 상호금융권에서도 사잇돌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리는 저축은행보다 낮은 10% 내외로 책정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벤처가 국가의 미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벤처가 국가의 미래라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며 "변화된 대내외 환경 속에서 벤처업계 기업과 벤처캐피탈이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프리미엄 카드 'BeV V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BeV V카드'를 출시한다.KB국민카드는 '가치 그 이상의 가치(Beyond Value)'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카드 'BeV V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임기만료 CEO 경영성과 평가] 서준희 사장, 해외 진출 성과 돋보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12월 30일부로 공식임기가 만료된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올해 세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KT 계열사인 BC카드는 2014년 황창규 KT회장 방침에 따라 KT 전 계열사 CEO의 임기를 1년으로...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 떠넘기기 급급한 당국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 관련 업무는 제가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다”최근 P2P업체와 금융권 제휴 사안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을 묻기 위해 금융당국에 취재를 요청했다. 하지만 최소 3번은 이와 같은 대답...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8%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8%로 나타났다. 정기적금은 정기예금보다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롭고 여러명이 동시 가입 시 우대금리 혜택이 높으므로 우대조건을 정확히 살...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42%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42%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중 인터넷 정기예금 가입 또는 비대면 가입시 금리우대 혜택을 주는 상품이 많았다. 0.1%포인트라도 우대 금리를...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대금 납부 마감시간 최대 5시간 연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앞으로 카드사 별 카드대금 납부 마감시간이 최대 5시간까지 연장된다. 카드대금 결제일의 은행 영업시간 종료 후에도 카드대금을 예치하더라도 연체로 처리되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함...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제윤경 의원 “상조회사도 금감원 검사 받게 해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제윤경 의원은 지난 11일 상조회사도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현행 할부거래법에는 상조업체와 공제조합 업무감독은...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미드레이트 외3개 P2P 플랫폼, 공동담보대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미드레이트와 3개 P2P 플랫폼이 공동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미드레이트는 올리, 투게더, 펀디드와 함쎄 컨소시움을 이뤄 부동산 공동 담보 투자상품을 지난 13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 '2016년 최우수 소비자금융 대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가 '2016년 최우수 소비자금융 대상'을 수상했다.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대부금융협회 신년회'에서 '2016년 최우...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설 맞이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설을 맞아 할인, 경품 등을 제공하는 위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KB국민카드는 설 선물 및 제수 용품에 유용한 할인, 무이자 할부,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설 맞이 위...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 비즈니스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비즈니스 어워즈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일 개최된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Business Awards)' 서비스 부문에서 최...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신입사원,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진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예보 신입사원 29명과 임직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등 3가구에서 행복예감활동 일환으로 해...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생 지원금 전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호주유학생 2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일 호주대사관이 주최한 '호주의날' 행사에서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 각 1000만원을 2명의 학생에게...
2017-0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