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협의회, 2017년 신년하례회 개최

협동조합협의회 관계자 30여명 참석

△(왼쪽부터)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신년하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협동조합협의회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하례회에는 회원기관 회장단 및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은 각 회원기관 간 정보공유 및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

신종백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회원기관별 사업과 사업방식은 다르더라도 각자 위치에서 서로 지혜를 모아 협동조합의 발전에 많은 노력과 힘을 보태줘 고마움을 느낀다”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관심이 앞으로 지역 및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한국 회원기관인 새마을금고, 농협, 산림조합, 수협, 신협,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6개 기관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