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정보통신·ADT캡스와 소상공인·창업기업 지원 협약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정보통신, ADT캡스와 ‘소상공인·창업기업 공동지원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 전용 상품 ‘우리 CUBE통장’을 제공한다. ...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음성인식 탑재 디지털 뱅킹존 도입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금융키오스크에서 은행 직원 없이 고객 스스로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뱅킹존'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뱅킹존에서는 바이오 정보(손바닥 정맥)를 통해 실명확인을 하고...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해외 항공기 금융펀드에 2000만 달러 투자
KB국민은행은 해외 항공기 금융펀드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20억원)를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해외 항공기 금융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Novus Aviation Capital이 운용하는 항공기 금융펀드 2건(Tamwee...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동남아 위폐 대량 적발
KEB하나은행은 최근 영업점 방문 환전 손님이 제시한 말레이시아 링기트화(貨) 100링기트 권종(券種) 100매가 전량 위폐로 확인돼 경찰 및 국정원이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첨단장비와 전문가 상시...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국립공원공단에 ‘IBK 자연나누리 사업’ 3억원 후원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 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자연나누리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응원하는 야구팀 이기면 최대 4% 적금
신한은행이 응원하는 프로야구팀이 이기면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을 내놨다. 신한은행은 2019 한국프로야구의 흥행을 기원하는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정재일이 부른 '대한이 살았다' 음원 추가 공개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공개된 '대한이 살았다' 노래를 음악감독 정재일의 목소리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KB국민은행은 '대한이 살았다'를 작곡한 정재일 음악...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스무번째 복합점포 '남동공단WM센터' 오픈
IBK기업은행은 12일 인천시 고잔동에 스무 번째 복합점포 ‘남동공단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해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은 남북협력 자문위 개최…"대북제재 해소 이후 대비해야"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10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은은 2012년 이후 남북관련 주요 현안을 토의하고 남북업무 환경변화에 대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남북협...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비적정 상폐' 상장관리 제도 손질
상장사가 외부감사 결과 적정의견을 받지 못하면 곧장 상장폐지 대상이 되는 현행 상장관리제도가 손질된다. 또 벤처캐피탈 등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되지 않게 비상장사 투자지분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기준을 풀어준...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HSBC "블록체인, 한국 무역 디지털화 촉매제 기회"
"블록체인이 한국 무역 디지털화 촉매제가 될 기회가 있다." 조슈아 크로커 HSBC(홍콩상하이은행) 블록체인 총괄은 12일 서울 중구 HSBC에서 열린 '블록체인-무역금융의 혁신적 미래' 기자간담회에서 블록체인의 무역...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은행 주택대출 고정금리 비중 목표치 48%로 상향
은행들이 올해 주택대출에서 차지하는 고정금리 대출 비율을 48%까지 전년 대비 소폭 올려야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12일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시행을 위한 은행 대출구조 개선 촉진 세부 추진방안'에서 이같은...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예금하면 치킨드려봄' 이벤트
IBK기업은행은 6월 14일까지 정기예금과 적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봄이니까 예금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벤트는 ‘(예금하면)치킨드려봄’, ‘(적금도 하면)선물드려봄’ 두 가지다.‘치킨드려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비대면 공과금 납부 'KB스타샷' 서비스 확대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촬영으로 쉽게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KB스타샷' 서비스 범위를 확대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KB스타샷'은 모바일 뱅킹앱인 KB스타뱅킹에서 카메라 촬영만으로 공과금 납부가 가능한 서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특별' 수출금융 처방에 은행들 발동동
정부가 수출 끌어올리기 단기 처방으로 수출계약서 기반 보증,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보증을 낀 대출을 제시한 데 대해 은행권에서는 "여신심사 부실을 초래하고 각종 무역금융 사기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에 60억원 투자
IBK기업은행은 ‘IBK-NH 스몰자이언트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마인즈랩'을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개편…계약서 사진 제출 가능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의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출서류 제출을 전면 디지털화해 무서류 무방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고객의 중요서류는 스크린스크래핑 기술을 통...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11.7만명 신청
금융위원회는 지난 1년간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프로그램 신청자가 총 1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은 '1000만원 이하+10년 이상 연체' 채무를 면제하는 지원대책이다. 11만7...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지난해 은행 '연봉킹' 씨티…금융지주는 KB·하나
지난해 은행 '연봉킹'은 한국씨티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중에서는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1위에 올랐다. 11일 각사가 공시한 2018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계인 한국씨티...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신남방 깃발꽂기 경쟁…CEO도 국제통 글로벌 확장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한 금융그룹 글로벌 담당 임원은 중국을 이어받을 시장으로 아세안(ASEAN)을 지목하며 이같이 내다봤다. 은행권이 제2 마더마켓으로 삼을 해외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는 ...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 로드 ① KEB하나은행] 1400만 하나멤버스 비대면 영업 연결고리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의 높아진 ‘디지털 입맛’에 맞춰 상품·서비스를 정비하고 조직의 디지털화도 내재화하고 있다. 국내 6개 은행의 디지털 혁신 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 "기업거래도 오픈API 활용 확대할 것"
“올해는 기업거래도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편리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사진)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한 것은 1년정도 ...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하나금융, '명동 직장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 사옥 2층에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
2019-03-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