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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호 신한은행, 베트남 중부 진출…36개 채널 전국 네트워크 확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16 09:55

신한베트남은행, 다낭, 미딩, 짱주에, 빈증뉴시티 4개 영업점 동시 개점

15일 베트남 힐튼 다낭호텔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다낭지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가운데),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왼쪽 첫번째), 다낭 인민위원회 짠 반 미엔(Tran van mien, 왼쪽에서 다섯번째), 주베트남대사관 김범구 국세관(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잎 커팅하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

15일 베트남 힐튼 다낭호텔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다낭지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가운데),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왼쪽 첫번째), 다낭 인민위원회 짠 반 미엔(Tran van mien, 왼쪽에서 다섯번째), 주베트남대사관 김범구 국세관(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잎 커팅하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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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 남부와 북부에 이어 중부까지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시에 ‘다낭 지점’, 하노이시에 ‘미딩 지점’, 하이퐁시에 ‘짱주에 지점’, 빈증성에 ‘빈증뉴시티 지점’ 등 총 4개 지점을 동시에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에만 6개 지점을 개점해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20개,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5개, 베트남 중부에 다낭지점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36개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중부지역 다낭에 지점을 개점함으로써 베트남 남부, 중부, 북부를 아우르는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One Shinhan)'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CIB 본부 출범, PWM 모델 도입 등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통해 현지 영업을 이행 중이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채널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를 포함하는 인도차이나 지역 헤드(Regional Head)로 임명했다. 신한은행 측은 "해당국 네트워크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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