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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보수 1위 13.9억…11.4억 받은 은행원도 [2022 금융권 CEO 연봉-은행]
지난해 4대 시중은행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킹은 13억9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이재근 국민은행장이었다. 박성호 전 하나은행장의 연봉도 10억원을 넘겼다. 4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임직원들의 작년 평균 보...
2023-03-2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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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 큰 상생’…대출금리 인하 등 1623억원 혜택
신한은행이 가계·기업에 1623억원 규모의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을 방문하자 상생 금융 방안을 내놓...
2023-03-2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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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민인영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석환 ▲은행과 서준 ▲금융위원회 송희경
2023-03-2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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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시대’ 개막…민관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공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을 지내며...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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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4.1%”…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가입 고객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에게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4.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1조 원 달성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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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첫 행보는 은행장 인선…롱리스트에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정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공식 첫 행보로 차기 우리은행장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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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취임 일성 “새 기업문화 만들고 미래성장 추진력 높인다”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과 미래성장 추진력 강화를 강조했다. 지주사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해 금융지주 체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임 회장은 24일 서울 중...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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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이승열 하나은행장 비상임이사 선임…신임 사외이사에 원숙연·이준서 [2023 주총]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와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분기 배당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관 개정 안건도 주주통회를 통...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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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사외이사 선임…노조 추천 이사 선임은 또 무산 [2023 주총]
KB금융지주가 새 사외이사로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를 선임했다.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가 추진한 사외이사 후...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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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선임안 주총 통과…“새 기업문화 만들고 증권 인수 추진” [2023 주총]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공식 취임한 후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한다.우리금융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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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한도 1억으로 높여야” 요구 봇물…금융당국은 ‘신중’ [예금보호 상향]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여파로 예금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높여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금융당국은 예금보호한도 상향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4일...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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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취임 일성 “고객 자긍심으로 자리 잡고 내부통제 시스템 완성”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자긍심과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 완성도 과제로 제시했다.진 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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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출신 신화…신한금융, 진옥동 시대 개막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6년 만에 새 리더십을 맞았다. 신한금융을 새로 이끌게 된 진옥동 회장은 고졸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20년간 일본에서 경력을 쌓으며 글로벌 감...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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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손 맞잡고 공동대출 추진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협업해 대출 자금을 공동으로 분담하는 '공동대출 모델' 방안을 추진한다. 지방은행의 자금력과 인터넷은행의 소비자 접근성을 결합해 소비자에게는 낮은 금리의 대출을 제공...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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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반대 뚫고 진옥동 회장 선임안 통과…“더 큰 신한 만들 것” [2023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공식 취임해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신한금융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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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이익 바탕 주주환원 확대…당국 압박에 배당잔치 멈추나 [2023 주총 - 금융지주]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주 주주총회에서 배당성향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을 결의한다. 주주환원율을 높여 저평가된 주가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다만 금...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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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70% 이상 연임…거수기 논란 지속 [2023 주총 - 금융지주]
대통령과 금융당국이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물갈이에 나선다.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약 85% 임기가 만료되면서 일부 인사를 중심으로 교...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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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진옥동·우리 임종룡…차기 회장 선임 [2023 주총 - 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이번주 열리는 각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단일 주주로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진 내정자 선임 안건에...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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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보직 두루 거친 ‘경영전략통’
21일 IBK기업은행 신임 전무이사로 임명된 김형일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은 전략기획과 경영지원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경영전략통’이다. 기업은행에서만 30년 넘게 근무한 ‘기은맨’이기도 하다.김 신임 전...
2023-03-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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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신임 전무이사에 김형일 부행장 임명
IBK기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김형일 기업은행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장이 임명한다.김 전무는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2023-03-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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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소액생계비대출 누가 받을 수 있나…최저 금리는 얼마?
금융위원회가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한 ‘소액 생계비(긴급 생계비) 대출’을 출시한다.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층의 자금난을 지원하고 소액의 급전을 마련하지 못해 불법사...
2023-03-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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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자·무소득자도 최대 100만원…'소액생계비대출' 받으려면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자금을 신청 당일 즉시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긴급 생계비) 대출’이 오는 27일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
2023-03-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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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장사 비판에도…5대 은행 예대금리차 또 벌어졌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대출 금리 산정 체계 개선에 나선 가운데 5대 시중은행 예대금리차는 2개월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5대 시중은행 중에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
2023-03-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