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10일부터 전세대출 보증한도 5억→3억 축소
오는 10일부터 서울보증보험(SGI)의 유주택자의 전세대출 보증 한도가 기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된다.서울보증보험은 지난 6월 17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의 전세대출...
2020-07-0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車보험 손해율 하락세 지속…업계 "문제는 하반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4개월째 하락세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여파와 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7...
2020-07-0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푸본현대생명, 노후자금·사망보장 '양로저축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생활자금, 목돈마련, 사망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MAX 찐 트리플 양로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MAX 찐 트리플 양로저축보험’은 보험기간 중에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가족보장...
2020-07-0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코로나19 예방 건강키트 제작 봉사활동 펼쳐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7일 오후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코로나 19 예방용 혹서기 건강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봉...
2020-07-0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생명, '소비자중심경영' 4회 연속 인증 획득
NH농협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
2020-07-0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최원진 롯데손보 사장, 라이브 방송으로 임직원과 소통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사장이 임직원들과 양방향 소통에 나섰다.7일 롯데손해보험은 CEO와 최 사장을 비롯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CEO LIVE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롯데손해보험 CEO LIVE 방송은 현장 근무...
2020-07-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남은 보험료 돌려주는 건강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가입자를 묶어 보험금 발생 정도에 따라 만기에 보험료를 돌려...
2020-07-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보험 심사에 '스마트폰 자필서명' 도입
한화생명은 재무설계사(FP)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보험 신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언더라이팅(신계약 심사) 보완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본인의 스마트폰 URL 접속을 통해 ...
2020-07-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에이스손보, 삼성카드와 ‘휴대폰파손보험’ 판매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는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휴대폰파손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휴대폰파손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가 파손 및 침수, 화재 등으로 인해 수리·교체가 필요하거나 피...
2020-07-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카카오톡으로 쉽게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 서비스다. 세계 각국의 거...
2020-07-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화재보험협회, 최명영 박사 연구논문 SCI급 해외저널에 등재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협회 위험관리지원센터 최명영 박사의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Applied Sciences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화재위험도 개선을 위한 신규 지수 및 방법론에 관한 연구’(Fire Risk Ass...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IFRS17 앞두고 보험사들 자본확충 '안간힘'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본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뀌는 회계 기준에 따라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시그널플래너, 실손 의료비 청구 서비스 업데이트
해빗팩토리에서 운영하는 보험 분석 서비스 '시그널 플래너'가 실비 청구 가능 여부 확인은 물론 보험금 청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실손 의료비 청구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6일 밝혔다.시그널 플래너는 빅...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닥, 진단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제공
보닥(보험닥터)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플랜은 보닥 앱에 '보험금 청구' 기능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보닥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이다. 이번에 추가된 보험금 청구 기...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소연, '좋은 손해보험사' 순위 공개…1위 삼성화재
금융소비자연맹은 지난해 말 14개 손해보험사 경영공시자료를 종합 비교분석해 '2020년 좋은 손해보험사' 순위를 공개했다. 평가결과 삼성화재가 종합 순위 1위,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뒤를 이었다.6일 금소연은...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보건복지부, '#국민 덕분에' 캠페인 진행
교보생명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교보생명은 이달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국민 응원 메시지 '서로를 향한 우리의 응원 #국민 덕분에'를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인다고...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동양생명, 간편심사·3대질환 보장 '건강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계약전 알릴 의무사항(고지사항)을 하나로 간소화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The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보...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손보, 핀테크와 협업 위한 '디지털제휴센터' 오픈
NH농협손해보험은 핀테크, 인슈어테크 업체와의 협업과 제휴를 위한 온라인 채널인 ‘NH디지털제휴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NH농협손보는 ‘NH디지털제휴센터’를 통해 헬스케어, 비대면상품 판매 등 보험 관...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19 '재해보험금' 받도록 약관 개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등 감염병 재해보상이 개정 표준약관에 명확하게 표시된다.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상시 이용은 고지·통지해야 한다고 약관 의무사항에 반영된다.6일 금융감독원은 불...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헬스케어 프로젝트 HAU 합류
블록체인 기반 헬스 포인트 연계 프로젝트인 HAU(Health Alliance for U)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9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HAU는 각종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오렌지라이프, 굳건한 변액보험 수익률 '눈길'
오렌지라이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변액보험 분야에서 뛰어난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의 미국주식...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맵-메디에이지, 건강데이터 활용 보험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기업 메디에이지와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보맵은 주요 질병 발병률을 반영한 건강분석 서비...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현대차그룹과 '커넥티드 카' 데이터 연동 본격화
캐롯손해보험이 현대차그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브랜드에 이어 제네시스 브랜드까지 커넥티드 카 데이터 연동 범위를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는 ‘디벨로퍼스’...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