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온라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 출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자사 온라인보험 채널을 통해 ‘온라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을 3월 22일(금) 출시한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NH농협생명에서만 유일하게 판매 중인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부터 건강보험료 연체가산금 최대 9%→5%로 인하…국민연금 등 확대 검토
내년 1월부터는 건강보험료를 연체했을 때 부과되는 연체금 상한선이 최대 9%에서 5%선으로 내려간다. 건보료 외에도 국민연금이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다른 사회보험료의 연체이자율도 순차적으로 같은 수준으로...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자살고위험군 지원사업 현황 발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자살고위험군 지원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6년간 약 2,000명의 자살시도자와 자살유가족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은 자살 위...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FI, 풋옵션 이행 중재신청…불투명해진 연내 IPO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과 풋옵션 행사 및 가격차이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어피너티 컨소시엄을 비롯한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결국 예고한대로 20일 대한상사중재원에 풋옵션 중재를 신청했다. 신창...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유현준 교수 초청 전문가 특강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9일 오후 공단 본부 건강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하여 ‘어디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철학으...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소원, 상품 단순화·체크리스트 제공 등 '어려운 보험약관 실질적 개선안' 제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어려운 보험약관 개선 T/F가 단순히 홍보용으로 전락할 게 아니라, 진짜 시장 전문가를 T/F 팀장으로 구성해 실질적 조치를 실천해야 한다는 지적...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노조, 어피너티 등 FI 맹비난... “투기자본 탐욕 멈추고 풋옵션 철회하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교보생명보험노동조합(이하 노조)이 20일 성명서를 통해 어피너티 컨소시엄을 비롯한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들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FI들간 ...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출시 10개월간 27만건 판매…지급보험금 143억 원
지난해 4월 만성 질환자 및 치료이력이 있는 유병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10개월간 100억 원 이상을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유병력자...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포스코건설·신한은행과 상생협력자금 대출지원 전자보증시스템 구축
SGI서울보증은 포스코건설, 신한은행과 함께 상생협력 대출을 위한 전자보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해 9월, 운전자금이 부족한 중소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자 동...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 전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으...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장난감 만들기 봉사 활동 진행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경제적으...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저축은행, 빗발치는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예보 “신중한 접근해야”
국내 금융사들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단일 기구인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에서 전 금융권 소비자를 보호하는 ‘통합 예금보험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은행, 금융투자회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종합금융사,...
2019-03-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시, 유기견 입양하는 모든 시민에 1년간 반려견 보험 무료 지원
서울시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동물의 몸속에 칩을 넣고,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든 시민에게 동물보험 납입료 20만원 내외를 1년간 지원해주는 정책을...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새마을금고 지원 ‘마중물’ 삼아 경영정상화 청신호
재무건전성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2000억 규모의 자본확충안이 담긴 경영개선 계획안을 제출하고 4월에 있을 금융위의 의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개선안에는 그간 증자에 미...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차기 보험연구원장에 안철경·이순재·허연·양원근 등 4인 최종후보…모두 민간 출신
임기가 만료된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보험연구원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특히 차기 보험연구원장은 최근 관 출신 인사들이 금융기관장으로 내려오는 관행과는 달리 모두 민간 출신 후보로 주목...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확대,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9일(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장포화, 신계약 감소 등 많은 도전과 난관에 직면한 생보업계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협회의...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텔레마케팅 채널 영업지원을 위한 ‘코코시스템’ 오픈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텔레마케팅 채널의 직원 및 설계사의 업무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차세대 영업지원 시스템인 ‘코코시스템(COCO system, Customer Oriented & Channel Optimization system)’...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FI 중재신청 강행... 생보시장 불황에 풋옵션 가격 이견차 평행선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7일 보낸 간곡한 중재신청 재고 요청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하기로 하면서, 교보생명이 사상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 ...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노동연한 60세→65세 확대 개정 예고...자동차보험료 인상요인 또 생겼다
지난달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금융감독원이 관련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세칙을 개정했다. 이로 인해 자동차보험료에 인상 요인이 발생...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보험, 7년경과 시점 납입보험료 100% 보장되는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KB생명보험(대표이사 허정수)은 7년(84회 납입) 경과시점 이후 납입보험료의 100%이상을 해지환급금으로 보장하는 종신보험인 ‘7년의 약속 무)KB평생보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7년의 약속 무)KB평생보험...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로가 아쉬운’ 신창재 회장-교보생명 FI, IPO 앞두고 협상 극적 타결 가능성은
어피너티 컨소시엄을 비롯한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의 갈등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주말이었던 어제(17일) FI 측에 ‘중재신청 재고’를 요청했다. FI들이 오늘(18일)까지 풋옵...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제 2의 ‘대도서관, 밴쯔’키운다…디지털 크리에이터 육성
최근 1인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가공할만하다. 2018년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학생 선호직업에 ‘유튜버’가 5위로 꼽혔고, 1인 방송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대도서관’, 먹방의 신 ‘밴쯔’는 각각 1...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해피콜 외국어 지원·시스템 개선으로 불완전판매 차단 노력
ABL생명은 해피콜 서비스의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과 관리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피콜’이란 보험 계약자가 보험 모집인으로부터 상품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을 잘...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