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보육원·저소득층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전달
교보생명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새내기 대학생 20명을 포함, 총 80여 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봉사활동 실시
무더운 날씨와 5시간이 넘는 긴 이동거리에도 베트남 산간지역 가정을 위해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9일(화)부터 오는 23일(토)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노조 "파업 이유 경영진의 무능·책임회피 때문…임금협상 아냐"
연이은 경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G손해보험의 노동조합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던 파업에 대해 “노사간 단체교섭에서의 이견 때문이 아닌 김동주 대표이사 등 사측의 적폐를 분쇄하기 위한 투쟁”...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육체노동 정년 5년 연장 판례, 배상책임·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 발생 전망
대법원 판결로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령이 60세에서 65세로 상향 조정되면서, 이들의 보험금 산정 기준이 되는 ‘취업가능연한’이 늘어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능연령...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인구보건복지협회, ‘남성육아참여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은 2월 21일(목) 건보공단 서울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조성 및 남성 육아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자본확충 회심의 카드 IPO, 신창재 회장-FI 갈등에 물 건너갈까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빠르면 이달 내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위한 중재신청을 검토하자, 신 회장 역시 이들을 상대로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나서면서 상황이 점입가경으로...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호킹졸업식 지원 “한국의 호킹들 입학과 졸업을 축하합니다”
올해 3월 연세대 국문과에 입학하는 김소정 양(18세)은 근육에 점점 힘이 빠지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 환자다. 김양은 지난 2002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호흡재활센터...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전년대비 13.2% 감소…폭염 여파 못 넘었다
손해보험업계 ‘빅3’ 중 하나인 DB손해보험 역시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DB손보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459억 원으로 전년...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5개 지정법인에 출연 약정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5개 단체를 선정해 약 8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하는 등 2019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지정법인 지원사업은 매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슈어테크 사업 협력 MOU 체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0일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 및 디지털 혁신 강화를 위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디에셋 '자본증권 아시아 최고 보험사 상' 수상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은 홍콩 주재 아시아 금융 전문지인 디에셋(The Asset)으로부터 ‘2018년 자본증권 발행부문 아시아 최고 보험사상’을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4월 10억달러 규모로 해외신종자본...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활한 금감원 종합검사, ‘보복성’ 논란에 삼성생명 피해갈까
금융감독원이 20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4년 만의 ‘종합검사’ 부활을 알리면서, 일찍이 윤석헌 금감원장이 ‘소비자 민원의 온상’으로 지적했던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윤석헌 원장은 취임 직후 ‘소...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고객권익보호위원회' 100회째 맞이…"소비자 입장에서 노력할 것"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회사와 고객간에 발생하는 분쟁 중 판단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분...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가능성 시사…경쟁 손보사들도 ‘공감’
삼성화재가 20일 컨퍼런스 콜에서 연내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손보업계 전반에 연초에 이어 또 한 번의 자보료 인상 시그널이 켜졌다. 삼성화재 측은 “(올해 초) 보험료 인상 당시 정비...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1위사 경쟁력 활용…온디맨드형 보험 등 신규시장 개척할 것"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올해 주요 사업목표로 “1위사만의 경쟁력을 활용해 미래 사업기회를 적극 개척할 것”이라는 경영 기조를 밝혔다. 삼성화재는 20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장기보험·자동차보험·일반보험...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요양보호사와 간담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지난 18일 원주시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어르신의 노후 돌봄과 가족의 부담완화를 위해 ‘돌봄의 제도...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리치플래닛, NH투자증권과 마이데이터 업무제휴(MOU) 체결
인슈어테크 마케팅기업 리치플래닛(대표 남상우)은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과 지난 19일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의 NH투자증권 본사에서...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플렛폼형 사회 공헌사업' 론칭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1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DB금융센터에서 손해보험업 최초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스타트업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론칭...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직원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 담은 감동 영상 공개
ABL생명은 자사 직원의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를 담은 감동 영상 ‘우리가 만난 기적’을 제작해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상은 현재 ABL생명에 재직중인 한 직원이 과거 ABL생명에 가입...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XA손해보험, 리버풀 FC 경기관람 기회 제공…"모하메드 살라 직접 만날 기회"
AXA손해보험(이하 AXA손보)이 영국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XA손보는 오는 3월 8일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명문구단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손흥민·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전도사로 나선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AIA생명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자본확충 갈 길 바쁜 MG손해보험, 임금인상률 놓고 노조 파업에 ‘울상’
연이은 자본확충 불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MG손해보험에 또 다시 악재가 겹쳤다.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임금인상률 등을 놓고 사측과의 이견을 보인 끝에 19일 파업에 돌입한 것이다. 보험업계 및 금융...
2019-0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보 에듀카,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1%로 업계 1위 유지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은 2019년 1월말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재가입률이 91.0%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19일 전했다. 재가입률이란 보험기간 1년이 지나 만기가 됐을 때 계약자가 보험사를 바꾸지...
2019-0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