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사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권영민 한국서비스진흥협회 회장, 민성우...
2024-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에 ‘개포 써밋 187’ 제안…100% 확정공사비 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이 발주한 재건축정비사업에 시공자로 입찰 참여해 오는 31일 시공자선정 총회 직전 열리는 2차 홍보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
2024-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서초 '방배3차현대홈타운' 40평, 8.8억 오른 2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28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87건이었다. 이들...
2024-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서초 '디에이치 방배' 전타입 해당지역 1순위마감, 경쟁률 최고 233대 1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재건축을 통해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디에이치 방배’가 27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59㎡타입 기준 분양가가 16억원이 넘는 초고가 단지임...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HUG, 전자계약정보 보증·금융시스템 구축 MOU 체결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월 27일(화)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와 「전자계약정보 보증·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협력사 손잡고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개발
반도건설이 협력사 씨넷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공동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과 씨넷이 공동기술개발 및 특허 출원 중인 ‘화재감지 오토...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비싼 대출이자 줄여주는 슬기로운 부동산 전자계약, 주의사항은?
#한 30대 예비 신혼부부는 전자계약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해 24평 아파트를 장만했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아온 1억원으로 계약금을 납부하고, 잔금 4억원은 A은행에서 대출(30년, 원리금균등상환)을 받아보니...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행당7구역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내달 3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8월 30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하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 ~ 지...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2.0’, 래미안 원베일리 넘어 전국으로 향한다
입주민의 스마트한 주거 문화를 선도해 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이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 생활, 건...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초고가 무색한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 인기, 594가구에 2.8만명 운집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설 방배5구역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방배’가 지난 26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고가의 분양가가 무색한 흥행에 성공하며 오늘(27일) 있을 1순위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진천 신척 SOFC 발전사업 자본조달 성공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3일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 수행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주선 및 금융자문은 하나은행이 맡았다. SK에코플랜트는 일진파워와 함께 이번 사업의 출자자로 사업개발과 투자...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영업이익 청신호…한국토지신탁, 부동산신탁업 위기 넘은 비결은
저금리 여파로 부동산시장의 불황이 길어지면서 부동산신탁업계가 실적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와중에도, 한국토지신탁은 전년동기 대비 2배가량 늘어난 영업이익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상...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울산에서도 ‘완판’ 행진…주택실적 개선 청신호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분양 완판을 이어가며 주택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켰다. 금호건설은 26일 울산 남구 소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100% 분양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 '도곡쌍용예가' 33평, 7.6억 오른 23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26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75건이었다. 이들...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부산 재개발 대어 사직2구역 품었다…공사비 4492억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시 동래구 사직2구역 재개발사업 (이하 사직2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직2 재개발 조합은 24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이앤씨, 운동·놀이에 재생에너지 결합한 新 조경시설물 4종 공개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파크와 함께 재생(자가발전)에너지를 활용한 벤치, 테이블 등 `샤인라이트 벤치 등 4종`의 조경시설물을 개발하고, 이들을 적용한 ...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부터 포스코까지, 차세대 ‘평면' 경쟁 개막
1인 가구부터 딩크족(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까지,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가구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면서 건설업계의 신형 평면 개발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올해 4뭘 말 기준 1인...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시평 급상승' 두산에너빌리티, 평가액 3배 오른 비결은
올해 발표된 시공능력평가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둔 곳은 두산그룹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였다. 이들은 지난해에는 1조52억원으로 42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려 3조1225억원으로 전년대비 3배가...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전 ‘베르디움’ 33평, 4.9억 내린 7.85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8월 23일 오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전국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더샵송도 마리나베이’ 33평(84.23㎡) 타입 32층 매물이었다. ...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전수조사 부담됐나? ‘로또청약’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포기 속출
서울 내에서도 초고가 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초구 반포동의 신규 분양 단지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부적격 의심으로 당첨이 취소되거나 당첨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단지는 당초 84㎡ 기준 23억원대의 가...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4주 청약일정] ‘디에이치 방배’ 등 전국 6곳 134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1,345가구(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8월 넷째 주 청약 접수에 나서는 물...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울산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내달 3일 1순위청약 접수
코오롱글로벌이 금일(23일)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부터 반도건설까지, ‘산학협력’ 강화 나선 건설업계
그간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로 인해 ‘고인 물’ 이미지가 강했던 건설업계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신기술 개발로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그간 업계가 고착화된 관행과...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