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내 공공기관 임대 전용관 오픈
캠코가 온비드 내 공공기관 임대 전용관을 오픈했다.캠코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공기관 보유 점포, 매점 등 수익형 부동산 임대 전용 페이지인 '공공기관 임대물건 전용관'을 10일부터 운영하고 있...
2019-0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함영주 하나은행장, ‘손님 중심’ 성장기반 확충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올해 ‘손님’(하나금융에서 고객을 일컫는 말) 중심 전략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함 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손님 중심’ 성장기반으로 올해 리딩뱅크로 도약...
2019-0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황윤철 경남은행장, 디지털화·내실성장 총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올해 디지털화, 내실성장에 집중한다. 지역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대회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체질개선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지난 ...
2019-0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서민금융 제도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 총력”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다보니 대부분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몰라서’ 고금리 금융상품을 쓰게됐다는 뜻입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현장에서...
2019-0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채무자 어려움 직접 보듬어주는 이계문 원장
“사채로 연체가 돼 어려움을 겪는다는 어르신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어르신께 연체 기록으로 당장은 어렵지만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제 휴대폰 번호가 적힌 명함을 드렸습니다.” 이계문 서민금...
2019-0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1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기준금리 인상 후 KB국민은행에서는 비대면 적금 상품 금리가 인상되면서 선택폭, 금리폭 모두 확대됐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2019-0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75%
1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75%였다. 우대조건을 따지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고우대금리는 고객이 우대조건을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리...
2019-0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다 높은 상품도 많다. 우대조건 파악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다.20일 기...
2019-0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실시
BNK경남은행이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을 실시한다.BNK경남은행은 지난 19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첫번째 테마봉사로 ‘노인요양시설 위문활동...
2019-0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조직개편·인사 단행…리스크관리·정리 매트릭스 조직 도입
예금보험공사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예보는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새 비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위기대응력 강화와 사회적가치 제고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
2019-0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대구은행장 겸직 김태오 DGB금융 회장 경영정상화 속도낸다
DGB대구은행장을 겸직하게 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오는 29일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대구은행 은행장으로 취임하게 된다.DGB대구은행은 이...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부원장보 인사 단행…보험 부원장보 이성재 선임
윤석헌 금감원장이 부원장보 인사를 단행했다. 보험담당 부원장보의 사표로 논란이 있었던 보험 부원장보에는 이성재 전 여신금융검사국장 선임을 단행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윤석헌 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원...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행장 겸직…김 회장 "차기 행장 육성 시스템 차질없이 가동"
김태오 DGB금융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이 결정됐다. 김태오 회장은 은행 이사회의 결정에 "차기 행장 육성 시스템을 차질없이 가동하겠다"라고 밝혔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열어...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임원 사표 거부에 인사 내홍…공공기관 지정까지 위기
금융감독원 임원이 사표를 거부하면서 내부적으로 인사 내홍을 겪고 있다. 오늘 단행할 예정이었던 인사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윤석헌 원장은 18일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19년도 신입직...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 연임 확정…위기관리 능력 탁월
임용택 전북은행장 연임이 확정됐다.JB금융지주 자회사CEO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14일 차기 전북은행장 최종 후보로 임용택 현 행장을 단독 추천했으며 17일 임용택 행장 연임을 확정했다고 18일 밝...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18일 DGB대구은행 임추위…김태오 회장 겸직 힘 실리나
김태오 회장 행장 겸직 결정 수용을 결정하는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18일 오늘 열리는 가운데, 지역 경제단체에서 김태오 회장 행장을 지지하면서 겸직에 힘이 실리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북상...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5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585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캠코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6건을 포함한 585억원 규모, 416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공매물건은 세무...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 지역 아동 140명 초청해 ‘금융캠프’ 개최
BNK부산은행이 지역 아동 140명을 초청해 ‘금융캠프’를 개최했다. BNK부산은행은 17일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40명을 초대해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이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BNK경남은행은 17일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 확입을 위해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본점 누리마당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에는 창원대...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국민참여형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캠코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캠코는 18일 공공성 제고와 경제 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등 정부의 혁신 기본방향에 따라 수행한 캠코형 혁신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을 위해 '캠코 혁...
2019-0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도 '블랙핑크' 아이돌 마케팅 합류…효과는
우리은행이 새 모델로 블랙핑크와 계약을 추진하면서 아이돌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현재 광고모델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인 박형식씨 계약이 4월에 만료 되면서 새 모델...
2019-01-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