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아파트] 대림산업, 스마트 평면설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스마트 평면설계로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로 꼽힌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551가구 규모로 짓는다. 스마...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쌍용건설, 3D 입체 설계 시스템 BIM 적용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건설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쌍용건설은 2007년부터 평면설계의 문제점을...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호반건설, 홈 IoT 적용 ‘호반써밋 송도’
호반건설이 지난달 말(?) 분양하는 ‘호반써밋 송도’는 홈 IoT를 적용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1820...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현대건설, 초미세먼지 차단 Total 솔루션 개발
현대건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Total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아파트 세대에 적용 시행중이다. 우선 자녀들의 놀이공간을 위한 미세먼지 LED 신호등을 설치했다. 부모 뿐 아니...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대우건설 ‘푸르지오 AI스마트홈’ 선보여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에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 음성인식이 적용된 ‘푸르지오 AI 스마트홈’ 선보였다. 지난 2017년 10월...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HDC현대산업개발 ‘HDC IoT 클린에어시스템’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의 ‘HDC IoT 클린에어시스템’은 실내외 공기 질 정보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인 HDC아이콘트롤스와 함께 개발한 시스템으로 월패드...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SK건설 ‘클린에어 8’로 미세먼지 잡는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SK건설이 아파트 단지 내 미세먼지 해결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SK건설은 지난달 25일 아파트 공기질 개선 토탈 패키지인 ‘...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진화하는 아파트] 한화건설, 보안 스마트 시스템 ‘수지 동천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이달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되어 있다.수지...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스마트팜’ 사업 박차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건설업계 현역 최장수 CEO가 된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팜’ 등 신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택사업과...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고급화’ 강조 브랜드 2.0 론칭 행보
건설사들이 ‘고급화’를 강조한 아파트 브랜드 2.0 론칭 행보를 펼치고 있다. 프리미엄 삶을 기본으로 각사만의 특색을 담아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였다. ‘본연...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돌아보기] 재건축·개발 수주전 개막…서울 아파트값, 5개월 연속 하락
올해 들어 주춤했던 재건축·개발 수주전이 이번주에 본격 개막했다. 총 10곳의 사업장이 입찰 또는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도시정비사업이 기지개를 핀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5개월 연속 하락해 대조적인 모습을 ...
2019-03-30 토요일 | 서효문 기자
KBI그룹 'KBI동국실업' 등 계열사 3곳 사명 변경
KBI그룹은 계열사인 ‘동국실업’, ‘갑을메탈’, ‘갑을알로이’ 3개사 회사명을 각각 ‘KBI동국실업’, ‘KBI메탈’, ‘KBI알로이’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KBI그룹 관계자는 “이미 대내외적으로 새로운 그룹...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H, 2019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 시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2019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해 기술개발...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세븐일레븐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서약식 참여
세븐일레븐은 28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글로벌 세븐일레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조 디핀토 SEI(7-eleven Incorporated) 대표를 비롯한 전 세계 ...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애자일' 조직 도입으로 스마트 변화 추구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했다. 애자일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팀원에게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말...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가 주총 수난…조양호 이어 조남호도 한진중공업 사내이사 연임 불발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진가가 수난을 겪고 있다.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이 부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이어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사진)도 한진중공업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진중공업은 2...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평당 분양가 1833만원 로또 아파트 ‘힐스테이트 북위례’ 분양 시작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2번째 민간 아파트가 분양,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평당 분양가가 2000만원 이하로 또 다른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상황이다.현대엔지니어링이 위례신도시 A3-4a블록...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버거킹 '볼케이노칠리와파' 등 신제품 출시
버거킹은 깊은 풍미의 비프칠리 소스와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한 ‘볼케이노칠리와퍼’, ‘볼케이노칠리와퍼주니어’, ‘볼케이노칠리X’ 3종과 비프칠리 소스를 활용한 ‘볼케이노칠리프라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마켓, 29일 하루 동안 스포츠·레저 20% 할인 쿠폰 제공
G마켓은 봄을 맞아 29일 하루 동안 전체 ‘스포츠/레저’ 상품에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20% 즉시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비롯해 ‘주유할인권’ 100원 딜 등 파격적인 특가 상...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해피 칠드런' 진행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어린이 대상 창작체험 프로그램 ‘해피 칠드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피 칠드런은 다음 달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90분간 e편한세...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주총]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본사 협업 강화”…박삼구 회장, 재선임안 철회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오늘(29일) 열린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익·채권 이슈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본사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 사장은 주총 시작 전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 손...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삼구 금호 회장 용퇴…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3세 경영 빨라지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경영에서 물러난 가운데 아들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금호가 3세...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 시작...다음 달 4일, 1순위 청약
'북위례 힐스테이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최근 신도시 규모를 갖추고 있는 위례신도시 최대 공급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 견본주택 문을...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