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모델하우스도 사이버 대체…대우건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19일 청약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이달 분양 예정인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청약 당첨...
2020-02-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전용 61~85㎡이하 중소형 틈새평면 거래량, 06년 이후 역대 최고치 기록
부동산 거래시장에서 아파트 전용면적 61~85㎡이하 중소형 틈새평면의 거래량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역대 최고 거래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틈새평면 공급 비중 감소에 따른 희...
2020-02-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우한폐렴 공포에 모델하우스 오픈도 차질, 새해 마수걸이 분양시장에 찬물
중국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연일 이어지면서 새해 마수걸이 분양시장에 찬물이 끼얹어지는 모양새다. 올해 분양시장은 기존 ‘아파트투유’에서 한국감정원의 '청약홈' 서비스로의 이관 작업으...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제기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출발을 알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1일 오후 제기동 서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제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5년 만에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새로운 도약 기대"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3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2014년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약 5년만의 복귀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11월...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첫 분양 아파트 2월 공급, 전년대비 물량 2배…마곡지구·과천제이드자이 눈길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를 이관하면서 올해 첫 분양 아파트는 2월부터 공급된다. 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인해 1월에 분양을 못했던 아파트와 2월 분양예정 아파트가 함께 분양을 준비하며 작년 동기...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투자개발사업 추진…해외 신도시 개발 앞장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진행 중인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에서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출자한 펀드를 통해 직접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0일 국내 금융기관들과 베트남 하...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3일)부터 열린 한국감정원 ‘청약홈’, 청약신청 간소화·모바일 접수 눈길
기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시스템이 이관되면서 한 달간 공백기를 가졌던 청약 접수가 이달 ‘청약홈’을 통해 재개를 알린다. 기존 ‘아파트투유’에서 바뀐 한국감정원 주택청약시스템 ‘청약홈...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용덕 손보협회장 ‘AI혁신’ 주문, 업계 “적극 동참”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등 주력 상품들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면치 못하며 실적 악화를 경험했던 손해보험업계는 올해 ‘보험 전과정 AI 적용’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외치고 있다.지난달 열린 손해보험협회의 신년 기...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캐롯손해보험, ‘스마트 세이빙’ 상품 새 물결
오랜 준비기간 끝에 마침내 베일을 벗은 인터넷 전업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은 보험료 절감 프로젝트인 ‘스마트 세이빙 프로젝트’를 강조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중순 홈페이지를 열고 본...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한건설협회 '2019년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대상에 SK건설·삼중종합건설 선정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가 3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14:00, 2층 중회의실)에서 ‘2019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수상업체로는 대기업부문 대상에 SK건설이 선정되었으며, 중소기업...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지난해 영업익 7660억 원, 전년대비 28.1% 감소…해외부분 매출감소 여파
GS건설이 3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0조4,160억원, 영업이익 7,660억원, 세전이익 6,790억원, 신규 수주 10조720억 원의 지난해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줄었지만 수익성은 견조...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산업, 여주시에 600여 가구 아파트 공급 나선다…5월 착공·분양 예정
금호산업(대표이사 서재환)이 경기도 여주시에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등 트리플 호재를 고루 갖춘 600여 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금호산업이 경기도 여주시 교동 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제주도 ‘오등봉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호반건설이 제주도 오등봉 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이하 ‘오등봉공원 특례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공원 2개소에 대해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고자 2019년 11월...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3641억 원, 전년比 42.1%↓…신규 수주는 10조 돌파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31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신규 수주 10조 6391억원, 매출 8조 6519억원, 영업이익 3641억원, 당기순이익 2012억 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서울·부산 등 3040 인구많은 지역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올해도 분양 열풍
지난해에는 30·40대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에서 그 인기가 높고, 주요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0~85㎡ 이하 ...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TX 중심 광역 교통호재 갖춘 지역 신규 분양단지 눈길…수원·양주 등 주목
수도권 전역이 GTX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자 근교 주거 밀집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외 수도권 지역에서는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 있어 교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지난해 매출감소 딛고 영업익 1조1094억 시현…전년대비 31.2% 증가
대림산업이 30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IFRS 연결기준 2019년 연간 매출액 9조 6,895억원, 영업이익 1조 1,094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2조 7,363억원, 영업이익은 3,477억원이다. 2019년 매...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최재훈 부사장 등 10명 임원 승진…성과주의 인사 단행
삼성엔지니어링이 1월 30일자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2·16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감소…강남 4구 33주 만에 하락 전환
지난해 12월 정부가 내놓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인 ‘12·16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6주 연속 감소했다. 특히 집값의 척도로 통하는 서울 강남의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아파트값이...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아파트 조경 디자인상 6관왕 수상…"향후 어린이 특화 놀이터 중점"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총 6개의 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청약홈' 오픈 맞춰 신규 분양 치열 전망…전국 2만여가구 일반분양
오는 2월 본격적으로 새 청약시스템인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서 내 집 마련 업무가 진행된다. 청약 자격 실시간 조회와 무주택 기간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등 청약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진 ...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부사장 3명 포함 2020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차기 CEO 후보군 확대
삼성물산이 30일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 측은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 임원진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