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오른 1130.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
2018-1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통합 단기금융시장 거래정보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를 통해 단기금융시장 거래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예탁원은 세이브로 내 산재된 시장정보를 단기금융시장으로 일원화해 제공하는 동시에 거래자 유형별·일물...
2018-1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쇼크…호재·악재 뒤섞인 바이오株
4조5000억원대 고의 분식회계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까스로 상장유지 결정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였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삼성바이오로...
2018-1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희비 엇갈린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3형제
상장폐지 위기를 면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감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는 동반 급락하고 있다.11일 오후 2시 40분 현재 ...
2018-1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에 박성태 리스크관리센터장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실장 자리에 박성태 리스크관리센터장이 선임됐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8일자로 박성태 리스크관리센터장을 운용전략실장으로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운용전략실장 자리는...
2018-1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국發 경기둔화 우려에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한 데 이어 고용 등 경제지표도 부진하게 나오자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위험자산회피성향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마감했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2018-1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4만원대 붕괴할까…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위태’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4만원선이 위태로워졌다.10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9% 내린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4만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2018-1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외국인 두 달째 주식 ‘팔자’ 행진…채권은 순투자 전환
외국인이 지난달에도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면서 두 달째 팔자 행진을 이어나갔다.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360억원 순매도...
2018-1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형진 사장, 글로벌 성과 연임 기반 탄탄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임기 만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 사장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3월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
2018-1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