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농협금융지주 신임 부사장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내정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내정됐다.NH농협금융지주는 4일 NH농협은행·NH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등의 부사장·부행장·영업본부장 인사를 발표하고, 황종연 본부장의 부사장 내정을 알...
2024-12-05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계열사 CEO 70% 교체, 본부장을 사장으로···젊어지는 진옥동號 신한금융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13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사장 후보로 추천된 후보가 많고, 70년생 후보도 늘어 진옥동 회장의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
2024-12-05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가족·교육까지 종합관리···신한은행, '프리미어'로 고액자산가 잡는다 [은행의 부자 모시기 전략①]
신한은행이 부자 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금리 변동성 심화와 경기 악화로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한금융을 비롯한 금융권 전체가 WM 강화를 통한 비이자이익 확대로 눈을 돌리는 모...
2024-12-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사고 잇따른 은행, 디지털 강화로 보안·안정성 제고 나선다
계속되는 금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은행들이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고 예방과 신뢰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2일 총 256개 해외영업점에 지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지문 인증 시스템...
2024-12-0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이사회 절반 교체···신규 사외이사 3인 선임
Sh수협은행이 이사회 7인 중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수협은행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 1일 신규 사외이사로 ▲이찬우 ▲임형준 ▲김성렬 등 3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
2024-12-0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실적 개선·디지털 경쟁 심화에···KB국민·우리은행, 수 년 만의 '인턴 채용'
3분기 호실적을 보인 은행업계가 새로운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수료 시 신입행원 채용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턴십'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
2024-11-2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당국 지적에도 지점 줄이는 우리은행···WM전략은 '양보다 질'
우리은행이 당국의 금융접근성 제고 기조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지점 축소를 결정했다.지점 대형화와 무인 디지털 점포 확대, 특화점포 등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우리은행의 입장이지만, 당국의...
2024-11-2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