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여권번호만으로 가입 가능한 ‘외국인 국내여행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제휴를 맺 온라인을 통해 외국인 단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let: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let: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는 보험...
2023-04-2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상품‧서비스 불편사항 찾아요”…하나손보, 2023년 소비자평가단 모집
하나손해보험이 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시각에서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찾아줄 ‘2023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보의 상품 및 서비스...
2023-04-2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 협력업체와 상생·발전 위한 '2023 상생 페스티벌' 성료
KB손해보험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과 22일 경남 진주 사천 소재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이...
2023-04-2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AXA손보, 장기보험 확대로 경쟁력 강화…자본확충은 과제 [쏟아지는 보험 M&A 매물 분석 ⑥]
오랫동안 침체됐던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비은행 강화를 노리는 금융지주나 지주사 설립을 앞둔 금융사가 관심을 보여서다. 다만 올해 신회계제도(IFRS17)·신지급여력제도(K-ICS...
2023-04-2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법률 강화로 운전자보험 가입 증가세…보험사 불완전판매 유의해야
교통사고 관련 법률 강화로 운전자보험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불완전판매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운전자보험 초회보험료 연평...
2023-04-23 일요일 | 김형일 기자
메리츠화재, 주부출신 보험여왕 탄생…비결은 성장 사다리
메리츠화재가 20일 서울 광장동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CY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봄날’을 주제로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더 큰...
2023-04-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세종공주원예농협 허준호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의 영예를...
2023-04-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 지구의 날 맞이 '마음튼튼 키트' 전달
KB손해보험이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마음튼튼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마음튼튼 키트는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보험약관 용지를 재활용해 만든 굿즈다. 전국 각 지점에서 모아진 사용이...
2023-04-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코리안리 신제도 수혜 전망…“자본변동성 축소·수익성 증대”
한화손해보험과 코리안리재보험이 올해부터 도입된 신회계제도(IFRS17) 하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기상환권(콜옵션) 이행에 따른 리스크, 지급여력 관리가 용이해지면서 자본변동성을 축소하고 수익성 ...
2023-04-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1451억…간편송금 악용 사례 포착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451억원으로 전년 1682억원 대비 13.7% 감소한 가운데 간편송금과 오픈뱅킹을 악용한 신종 사기 피해가 포착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이 발표하며 인터넷전문은행의 피해금...
2023-04-2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농협손보 전속 모델 유인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NH농협손해보험이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배우 유인나는 서울 소재 한 NH농협은행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기부가능 최대...
2023-04-2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AXA손보,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 아동 대상 자전거 교실 지원
AXA손해보험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 아동의 안전한 외출을 돕는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장애 아동들이 교통안전과 관...
2023-04-2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3월 손보 빅5 車보험 누적 손해율 전년비 1.5%p↑…국제유가 안정화 영향
손해보험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국제유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정화 영향으로 반등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MG손보에 과태료 2000만원 부과…자회사와 부당행위
MG손해보험이 자회사와의 금지행위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받았다. 19일 금감원은 MG손보에 대한 검사를 통해 자회사와 금지행위 위반, 보험계약 체결‧모집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작년 금융권 민원 전년비 3.1%↑…카드 할부항변권 중심 증가
작년 금융권 민원이 8만7113건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한 가운데 신용카드 사용대금 부당청구, 할부항변권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은 ‘2022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을 통해 ...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금융결제원, 중기‧소상공인 기업금융 접근성 제고 성과
금융결제원이 기업 활동성 Insight 데이터서비스(CAI), 기업 대안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CACS)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기업금융 접근성을 제고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결원은 최근 IB...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 등 KB금융 5개 계열사,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위한 MOU
KB손해보험 등 KB금융지주 내 5개 계열사가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8일 오...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한국엠바이오, 의료배상책임보험 활성화 MOU
DB손해보험이 지난 10일 의사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엠바이오와 ‘의사나라 의료배상책임보험’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 강남 소재 한국엠바이오 14층 대회의실에서...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중대재해 첫 처벌에 관련 보험 가입 급증…보장범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는 최고경영자(CEO)가 등장한 가운데 중대사고 배상책임 보험(중대재해보험) 보장범위에 관심이 쏠린다. 중대재해법은 지난 1월 시행됐으며 ...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2030 특화 건강보험 ‘#굿앤굿2030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2030세대에 특화해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굿앤굿2030종합보험은 상품명에 해시태그(#)를 사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로 소통하는 2030세대...
2023-04-18 화요일 | 김형일 기자
“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볼까”…작년 계약비중 전년비 4.3%p 증가
과잉진료 통제 수단을 갖춘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갈아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저렴한 보험료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4세대 실손보험 계약비중은 5.8%로 전년 1.5% 대...
2023-04-18 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서울시와 3년째 유기동물 보험정책 동행
DB손해보험이 ‘2023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3년 연속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기존 유기견에 더해 유...
2023-04-18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