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사장의 현대차증권, 연 7.00% 제공 DLS 1종 공모
이용배 사장의 현대차증권이 12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1시까지 총 3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DLS 94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 우수 FC 및 VIP 초청 투자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과 VIP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주최한 이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투자 산업분야, 5~10년 내 인공지능·인간지능 결합 표준화 될 것”
향후 5~10년 내 투자 산업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과 인간지능(HI)의 상호 결합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닉 폴라드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협회 아시아퍼시픽 매니징디렉터...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 양매도 ETN, 손실제한 ETN 등 총 4종 신규 발행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가 3%, 5% 외가격(OTM) 양매도 상장지수채권(ETN)과 양매도 ETN에 손실제한 옵션이 더해진 ETN 등 총 4종목을 신규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ETN은 코스피200 지수의 ±3% 행...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 설정액 2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채권 이자수익과 더불어 주식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병행하는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의 설정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작년 11월말 설정 이후 꾸준...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현대로템, 폴란드 대규모 트램 수출 소식에 강세
현대로템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3358억원 규모의 트램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6.67%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압타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15%↓
난치성 항암치료제·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압타바이오는 시초가(5만200원) 대비 15.64%(7850원) 하...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구글 클라우드 게임 활성화 시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수혜 전망”- 신한금융투자
지난 7일(한국 시간)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스태디아’에 대한 세부 사항 및 일정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국내 게임사 역시 클라우드 게임에 적합한 게임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됐다. ...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유통업종, 오프라인 채널 회복...“GS리테일, 신세계 최선호주”- 한국투자증권
유통업종이 온라인 성장이 주춤한것에 비해 오프라인 채널은 전반적인 회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카드결제액을 파악한 결과 유통업계 내 온라인 성장이 둔화된 ...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정일문 사장의 한국투자증권, 멀티 리자드형 ELS12032회 모집
정일문 사장의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3일까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멀티 리자드형 ‘TRUE ELS 12032회’를 총 70억 ...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3종 모집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가 안정성을 보강한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9813회...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13일 유가증권시장 합동IR 개최
한국거래소가 오는 13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유가증권시장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에는 정부의 ‘신수출 성장동력 품목’으로 선정된 생활소비재 및 문화산업...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 ‘초단타거래 시장교란‘ 창구역할한 메릴린치 제재 추진
한국거래소가 미국 초대형 증권사 시타델의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매매 창구 역할을 맡은 외국계 증권사 메릴린치에 대한 제재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타델은 코스닥시장에서 수십조원의 초단타매매(고빈도매...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 ‘코스피200 주식지급’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7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뱅키스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한국...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감원, 내년 1월부터 전자공시시스템 오픈API 공시정보 확대
금융감독원이 정부의 공공데이터에 기반을 둔 혁신 정책에 부응하고 민간의 신규 부가서비스 창출 지원을 위해 ‘공시정보 오픈 API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사업자 선정절차를 거쳐 매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할 ...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항공업종, 화물 수송실적 부진…2분기 실적 개선 어려워”- 한국투자증권
항공업종이 화물수요의 역신장으로 인해 2분기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11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업종이 화물 수송실적 부진의 지속으로 인해 2분기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8개 국적사 ...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장에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장 내정...24일 임시총회서 선임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장이 차기 한국블록체인협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오갑수 글로벌 금융학회장을 협회장으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오 신임 협회장 선임...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외국인 한 달 만에 주식 ‘팔자’ 전환...채권은 세 달째 순투자 유지
외국인이 지난달에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면서 1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은 4월에 이어 세 달째 순투자를 유지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2019-06-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현 키움증권, 발군의 수익성 고공비행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의 성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국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한 증권사는 이현 대표가 이끄는 키움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협회와...
2019-06-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한 최희문 대표의 메리츠종금증권이 올해 2분기에도 뛰어난 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개 대형 증권사(메리츠종금증권...
2019-06-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에이스테크·CJ ENM·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국내 5G 통신 커버리지 구축으로 인한 기지국 안테나 등의 매출 본격 발생. -베트남으로 제조 공장 이관 완료되면서 수익성 크게 개선. -올해 해외 매출 확대 예상, 주요국가 순차적으로 ...
2019-06-09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하나금융지주·신세계·F&F
◇하나금융지주 -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 -비은행 부문 전략으로 2조원대 순이익 유지할 것으로 판단. ◇신세계 -2019년 백화점의 VIP 고객향 매출로 상위 3개사 중 실적...
2019-06-09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