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0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10%…참저축은행 예금 상품
4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0%로 전주와 동일했다. 일부 저축은행 정기예금이 금리 2%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신상품 금리 조정에 들어가면서 다수의 상품이 2%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
2021-04-0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0%…한성저축은행 제외 1%대 금리 제공
4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00%로 전주대비 0.01%p 하락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한 달 사이에 0.10%p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2021-04-0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조직 안정화와 변화 속 새로운 진용 갖춰
지난해 코로나 사태에도 저축은행 업계가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존 대표들이 연임에 성공하며 조직 안정화를 이루거나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됐다.지난해 높은 실적을 기록한 다수의 저축...
2021-04-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 라이프 등 소장 매거진 전시 ‘매거진 컬렉션 展’ 개최
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공간 ‘스토리지(Storage)’에서 ‘the Issue: 시대를 관통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Magazine Collection 展’을 연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2021-04-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BI저축은행, 지난해 순익 2583억 기록…지방은행 마저 제쳐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순이익 2583억원을 기록하며 부산은행을 제외한 지방은행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자산규모도 11조원을 돌파하며 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 SBI저축은행의 총자산은 11조...
2021-04-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국내 브랜드가치 6위에 올라…디지털 혁신·ESG 추진 성과
신한카드가 브랜드가치 국내 전 업종 중에서 6위에 올랐다.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2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브...
2021-04-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핀셋N, 맞춤대출 서비스 BNK경남은행 추가…총 30개 금융사 상품 제공
대출비교 앱 ‘핀셋N’이 신규 제휴사를 늘리며, 은행 중금리 대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선택권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핀셋N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국금융솔루션은 지난달 30일 맞춤대출 서비스에 BNK경남은행이...
2021-04-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생활·디지털 구독 요금 관리 ‘마이정기결제’ 출시
신한카드가 1일 월 이용 요금 납부 현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마이정기결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요금과 넷플릭스 등 각종 디지털 정기 구독서비스의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마...
2021-04-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 지난해 순익 1028억원 시현…자산 규모 7조원 육박
애큐온캐피탈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자산 규모를 7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000억원을 넘기면서 탄탄한 내실과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1일 2020년 자산 6조 99...
2021-04-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올해 1분기 최고 인기 신용카드 현대카드의 ‘제로 에디션2 할인형’
올해 1분기 가장 인기 많은 신용카드 1위로 현대카드의 ‘제로 에디션2(ZERO Edition2) 할인형’이 꼽혔다. 기존 1위에 올랐던 신한카드의 ‘딥드림(Deep Dream)’은 2위로 밀려났으며, 삼성카드의 ‘탭탭오(taptap ...
2021-04-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캐피탈, 라오스 소액금융(MFI) 시장 진출 추진…투자금 34억
BNK캐피탈이 올해 라오스 지역에 소액금융업(MFI)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국내 캐피탈사 중 라오스 현지에서 MFI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없어 BNK캐피탈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BNK캐피탈은 지난달 25일...
2021-04-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하나금투·하나카드·핀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심사 재개
금융위원회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핀크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4개사가 신청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허가 심사와 관련해 심사중단 조치를 해제하고 심사를 재개하기로 했다.금융위...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신임 대표이사에 이호동 전 기재부 국장 선임
한국기업데이터가 주주총회를 통해 이호동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국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 3년간이다.31일 열린 제16회 정기주주총회와 제1회 임시주주총회에 주주인 ...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퇴임…빅데이터 기업으로 전환 이뤄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가 지난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대표이사 직에서 퇴임한다. 송병선 대표는 업계 최초로 1000억원의 실적을 냈으며,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이뤄냈다는 평가다.지난 2018년 송병...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대부중개 수수료 상한 1%p 인하…최고금리 인하 후속조치 추가 마련
오는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고금리 인하 이후에도 원활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대부중개 수수료 상한을 1%p 인하하고, 우수 대부업자를 선정하는 등 후속조치에 ...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기 주총 마친 카드사…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정관 변경 마쳐
신한·KB·삼성·현대·우리·하나·BC·롯데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 모두 정기 주주총회를 마쳤다. BC카드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으며,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는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 여의도금융센터 여의도 IFC 빌딩으로 확장 이전
애큐온캐피탈이 기업금융(IB) 강화를 위해 여의도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금융사를 비롯해 상장·비상장 기업과 중소 벤처기업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금융 관련 정보도 보다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을 것...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신세계백화점 VIP 대상 ‘신세계 THE S PRESTIGE’ 출시
삼성카드가 31일 신세계백화점 VIP 회원을 위해 전월 실적·한도 없이 신세계백화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VIP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신세계 THE S PRESTIG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JT저축은행, 3개월간 금리 20% 초과 비중 0% 유지
JT저축은행이 가계신용대출 신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상품 금리 중 연 20%를 초과하는 고객 비중이 3개월째 0%를 기록하고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취급...
2021-03-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스포츠 마케팅 활용하는 2금융권…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 창단 추진
최근 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 금융사들이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며 마케팅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 일환으로 페퍼저축은행이 여자 프로배구 구단 창단을 추진한다.3...
2021-03-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단독]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이호동 전 기재부 국장 내정
한국기업데이터 차기 대표이사에 이호동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송병선 현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는 오는 31일 퇴임한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호동 전 국장이 오는 4월 1일 신임 대표이...
2021-03-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 순이익 1.4조 시현…총대출 12.6조 증가
지난해 저축은행이 대출 증가로 이자수익이 확대되는 등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했으며,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경기부진이 길어지면 연체율이 상승될 수 있어 금융당국은 충당금 적립기준을 강화...
2021-03-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