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신한은행 제휴 통해 신용도 향상 지원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대표 채수웅)은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중신용 고객의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한...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다올저축은행, 시니어 고객 ‘금융사기 예방 교육’ 진행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 교육’은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대면교...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NH저축은행, 기부·나눔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적극적인 기부와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과 상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 NH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페퍼저축은행, 자원순환 캠페인 등 환경보호 앞장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을 장려하는 자원순환 캠페인과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아동·청소년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해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계...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NICE평가정보, 자본시장 특화 정보·지수 전문 ‘NICE인베스팅’ 설립
NICE평가정보가 자본시장에 특화된 정보 제공을 전담할 자회사 'NICE인베스팅'을 설립한다. 100% 자회사 형태로 출자규모는 100억원이며, 오늘(17일) 출범한다. 자본시장의 성장과 AI 기술 발전으로 고도화된 정보 제...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대명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19%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4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프로필] 문창환 IB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기획·영업·디지털 역량 갖춘 '정통 기은맨'
문창환 IB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는 36년간 IBK기업은행에서 일선 영업현장부터 기획, 경영전략,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해온 '정통 기은맨'이다. 문창환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천안북일고등학교와 단...
2025-03-14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연임 성공..."상반기 부실채권 정리 집중할 것"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업황 위축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전 대표는 올해 상반기까지 부실채권 정리에 집중하고, 하반기...
2025-03-13 목요일 | 김다민 기자
'3연임'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1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과...올해 건전성 관리 '총력'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가 지난해 실적 개선 성공과 함께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 성과 등을 인정받아 3연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올해 리스크 관리와 여신 관리를 기조로 무수익자산 감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5-03-12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협중앙회, 17년 만에 차세대 정보시스템 2기 구축 착수...하반기 컨설팅 완료 계획
신협중앙회가 17년 만에 2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본 작업은 오는 2026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 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신협중앙회에 따르...
2025-03-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올해 8조 부실채권 ‘잭팟’…유암코 외 F&I 4사 경쟁 치열 [NPL사 경쟁 레이스 - 프롤로그]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등으로 인해 NPL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호황이 예상되는 만큼, NPL 전업 투자사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 변화를 들여다본다. <...
2025-03-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 균형 잡힌 성장 전략으로 순익 제고...올해도 캡티브 채널 확대 [금융사 2024 실적]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균형 잡힌 성장(Balanced Growth) 포트폴리오 기반 성장으로 순익 회복에 성공했다. 전시우 대표는 올해도 동일한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자본적정성도 소폭 개선할 계획이다...
2025-03-0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이달 31일 차기 회장 선출...후보 접수 시작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4)]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제20대 중앙회장은 중앙회 정관에 따라 이달 31일에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된다. ...
2025-03-0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키움에프앤아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연내 신용등급 상향 목표
키움에프앤아이가 자본적정성 관리를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NPL시장이 호황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격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자본적정성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2025-03-0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 5개사 CEO “AI로 업무자동화 희망…전문인력 부족 걸림돌“
저축은행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와 내부 시스템 등 업무자동화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저축은행 5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AI...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NH농협캐피탈, 디지털 혁신·내실경영 통한 성장기반 마련 ‘총력’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 (6) 끝]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카드·캐피탈사 CEO “AI 활성화 위한 규제 완화 필수”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카드·캐피탈사 수장들은 회사의 AI(인공지능) 적극적 활용을 위해선 규제 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
2025-03-04 화요일 | 김하랑, 김다민 기자
핀테크·TCB 8개사 CEO “AI 활용 확대로 신용평가 고도화 투자 희망”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핀테크사와 신용조회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핀테크 6개사와 신용조회사 2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