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출상품 소비자 주의경보 발동
수입이 필요했던 A씨는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대출시 명의를 빌려주면 수익금을 배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C금융회사에서 본인의 명의로 대출을 진행했다. A씨는 몇 개월간 납입금 대납과 수익금을 ...
2022-02-2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 10기 출범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33명의 사내크리에이터 10기 모집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내크리에이터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10년 동안 고객 소통 활동을 이어오고...
2022-02-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 'NH pay' 이벤트 참여하고 강하늘·한소희 사원증 받자
NH농협카드(대표이사 윤상운)가 'NH페이(NH pay)'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NH페이는 현재 이용고객 400만명을 돌파한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이다. 이벤트는 농협...
2022-02-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기왕이면 더 싸게"…갤럭시S22 카드 할인받고 사자
25일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공식 출시됐다. 출고가는 갤럭시S22 99만9900원, 갤럭시S22 플러스 119만9000원, 갤럭시S22 울트라 145만2000원. 싸지 않은 가격에도 지난 22일 기준 약 30만대...
2022-02-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해외 직구족 위한 'KB직구클럽' 서비스 오픈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해외 직구족을 위한 ‘2022 KB직구클럽’을 통해 맞춤형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KB국민카드로 파페치(Farfech)와 매치스패션(Machesfashion)에서 결제한 금액이 ▲500달러...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카드 비율 적용한 일상용품 '아워툴즈' 출시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례를 적용한 일상용품 ‘아워툴즈(Our Tools)’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아워툴즈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와 세로 비례 1대1.58을 적용해 만든...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떠난 하나저축은행 대표에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 내정(종합)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저축은행중앙회로 몸을 옮기면서, 공석이 된 대표 자리에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4년 만에 하나저축은행 최고경영자 교체가 이뤄지는 셈이다. 하나금융그...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TF' 제1차 회의 개최
금융위원회가 적격비용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TF)와 정책연구용역을 병행해 오는 하반기 중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가맹점과 소비자, 카드업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카드수수료...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 사상 최대 실적 '연임' 성공(종합)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지난해 4월 첫 부임 후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끌며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그룹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는 지난 23일 하나카드 사장 최종 후보로 권길주 현...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커머셜, 869억 규모 현대카드 지분 취득 완료
현대커머셜(대표이사 정태영·이병휘)이 현대카드 지분 4% 매입을 마무리했다. 이번 거래로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가장 많은 현대카드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23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
2022-02-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스타트업 협업 성과 공유회 가져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5기에 참여한 기업들과 만남을 가졌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퓨처나인 5기 ‘데모데이(Demo Day)’를...
2022-02-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원더풀 나우론' 출시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이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나우론'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원더풀 나우론'은 4개월 이상 재직자 중 연 소득 1800만 원 이상, 만 20세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
2022-02-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최원석 BC카드 대표, 신금융연구소로 '플러스 알파' 노린다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신금융연구소 부소장에 권선무 케이뱅크 금융소비자보호 실장을 앉혔다. 연구소 본격 가동을 앞두고 미래 먹거리 사업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초에도 BC카드는 조직...
2022-02-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주목! CEO]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 수익 · 안정성 강화 기반 총자산 2조 달성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지난 15년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며 6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월 말 기준 총자산 2조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2022-02-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자유반납형’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장기렌터카 상품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자유반납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고객의 자동차 이용 주기에 맞춰 7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이용료만으로...
2022-02-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 식자재 구매 할인 제공한다…‘미트박스 하나카드’ 출시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축산물 소매업체와 개인 소비자를 위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미트박스글로벌과 함께 '미트박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트박스 하나카드는 축산 식자재 직거...
2022-02-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캐피탈 5년 신화, 이상춘 대표 떠난다
한국캐피탈 장수 CEO로 활약한 이상춘 사장이 5년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다음 달 31일을 끝으로 퇴임하게 된다. 이 대표는 최근 대표이사 임기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2-02-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대표 저축은행중앙회장 당선…하나저축은행 4년만에 대표 교체 수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되면서 하나저축은행은 4년만에 대표이사 교체에 돌입하게 됐다. 오화경 대표의 선거 출마로 하나저축은행 대표 교체가 예상됐던 만큼, 대행체제에 돌...
2022-02-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디지털 채널 혁신…PC ∙ 모바일 웹사이트 개편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개편했다. 현대카드는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간소화와 고객 편...
2022-02-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MBTI 아닌 소BTI가 대세'…신한카드, 소비성향 분석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MBTI를 응용해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비 성향을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구분한...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이사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전무이사 자리에 황정욱 전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이 선임됐다. 황정욱 신임 전무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2월 17일까지다.황정욱 전 금감원 경남지원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오화경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2월 17일까지다.오화경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